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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를 옥죄어올때, 그 사이 틈새로 손을 내밀어줘. 히어로가 아닐지라도··· 너를 도울 수 있게 해줘. 나는 약하고, 개성도 보잘 것 없지만... 네가 이런 나라도 도와주기를 허락한다면, 나는 기꺼이 네게 달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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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상의 수많은 히어로와 선한 사람들이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를 얼마나 많이 구해왔는지, 좌절한 사람들과 나쁜 마음을 먹었던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손을 뻗었는지, 우리는 모르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니?
빌런은 모든 것을 부수니까, 우리의 상징조차도 부쉈으니까, 또 무엇을 부수고, 부쉈는지... 우리만으로는 아무것도 알아낼 수가 없으니까. 무력한거야. 기대고 있는거야. 이 마음이 닿을지, 닿지 않을지는 모르겠어. 그래도 끝없이 소망할게. 끝에는 우리 모두 함께, 부서진 모든 것들을 되돌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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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있는데, 문득 내가 "아...! 오믈렛도 먹고 싶었는데, 역시 오믈렛을 시킬 걸 그랬나?" 라고 했더니 하도가 갑자기 '꾸웨엑?' 같은 괴성을 냈어... ... 그 이후로도 자꾸 '꾸에엑'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던데... ...
하도,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심한가 봐...!! 걱정이네!💦
여기 유에이에서는 많은 것이 보이지 않아. 두려움에 떠는 매일이지. 파열음, 비명 소리...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들까지. 다만 우리는 매일 같이 기도하고 있어. 그 수많은 절망 속에서, 부디 너희들이 믿는 희망의 불씨가 피어오르기를.
모두와의 약속을, 꼭 지켜줄 거라고 믿을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