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생각한 사람은 안경 잃어먹고 일해본적 없는 사람임.
눈 심각하게 안좋은 사람은 안경 없으면 머리도 안돌아서 말도 못함.
눈 사실상 뇌에서 딸려나온 부수적기관이라 볼 만큼 뇌와 직접적 연관이 있고, 눈에서 나온 정보를 알아먹는 정보로 프로세싱하기 위해서 뇌가 개같이 일을 하고 있음. 예를 들면 시신경 위 혈관 지우기 같은 것.
평소에 안경을 써서 잘 보이던 사람에게서 안경을 빼버리면 안보이던 것을 다시 보이는 것으로 복원하는데에나, 정보를 프로세싱하는데 굉장히 더 많은 뇌의 로드가 들어가서 하던 일도 못하게 되고, 심지어 일상적 말도 제대로 못하게 됨.
참고로 경험에서 나온 말임.
야유회갔다가 프랑스 안시 호수에 안경잃어먹고 제대로 말 못하는 상태가 됐다가 옆사람 안경 갖다 써서(도수는 안맞지만 하여튼 보이게는 됨) 말문 트여서 당시 참석자들이 신기해함.
안경이 맞춘지 오래되어 눈과 도수가 안맞게 되어서 다시 맞추러 갔는데 (오후 4시반쯤 되면 더이상 글자가 안읽혀서 + 일이 안돼서) 다시 맞추니 7시가 넘어서도 일이 됨.
소프트렌즈를 일회용을 써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난시 일회용 중 제일 도수 센거를 쓰면 약간 눈애 덜맞긴 한데 보이기는 하는 수준이었어서 써봤음. 생활은 되는데 공부는 안됨. 수업 내용이 머리에 안박히던데, 렌즈안끼고 안경쓰면 잘 됨.
2달? 만 더 있었으면 음식이랑 은박담요가 왜 필요했었는지 알 수 있었을텐데 아깝
그냥 따라쟁이정도로 끝났네
[속보] 146일째 이어진 '올공 봉쇄 시위'도 사실상 막 내릴 듯 yna.co.kr/view/AKR2026102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