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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ter.gq/Kasis_Quauda/status/15…
有鳥在於阜三年不蜚不鳴是何鳥也
언덕의 새가 삼년간 날지도 울지도 아니하였다는데 어떤 새겠습니까?
三年不蜚蜚將沖天三年不鳴鳴將驚人
삼년을 날지 않았으니 일단 날아 오르면 하늘을 찌를 것이오 삼년을 울지 않았으니 일단 울면 사람을 놀라게 하리라.
WIP. 지금까지 유니크한 곡들을 쓰다가 이제와서 이런 흔해 빠진 트레일러 뮤직을 쓴다고 생각하니 치팅 같기도 하고 퇴보 같기도 하고 뭐 그렇다만 그만큼 컷 전환에 치중해서 만들어 보기로.
애니판의 소소한 리어렌지? 인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신경 쓰이는 이 이 칠성등 장면인데. 이 시점 이미 출사한 원방과 순욱,그리고 몸은 떠난 상태였던 가후를 제외한 나머지 4~8기 다섯명 전원이 모인 희귀한 장면이다만.
삼국연의에서 제갈량의 융중 거처를 대나무와 소나무가 얽힌 숲 속으로 묘사하고 있는 걸 보면,시점상 아직 제갈량이 융중에 틀어 박히기 전이라 해도 어쨌든 제작진은 융중 초려를 의식한,'제갈량의 집'으로 배경을 설정하고 그려낸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데. 그럼 여기서 개인적으로 웃겨지는게...
nitter.gq/Kasis_Quauda/status/19…
친하다고는 할 수 없는 사형사제들이 갑자기 집에 우르르 놀러와 칠성등 같은 인테리어까지 뭐라고 한마디씩 던지는 바람에 갑자기 스트레스 솟구치는 사회성 몬스터 제갈량의 모습을 상상하게 됨.
전에 지적했듯 공급구에서 제일 불만인게 자기 story arc에서는 싸이코드라마 수준으로 썰 풀고 서사 진행되던 애들이 그 파트 끝나면 걍 극에서 증발해 버린다는 문제였는데 이 둘은 자기들 파트 끝난 뒤에도 보여줘서 좋기는 하다만 스토리랑 무관하게 이러니까 토큰 레즈비언(...) 같기도 하고.
nitter.gq/Kasis_Quauda/status/86…
지금 이 주제 뭔가 기시감이 느껴졌는데 10년 쯤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니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
쇼지키 '양심 뒤진 장사꾼 정치가' 라는 것 만으로 화봉요원 사마의랑 트럼프를 잇는 건 너무 얄팍하고 1차원적이라 별로 다룰 가치도 없는 논제지만 작중 그 사마의조차 껍데기로 내세워 진정한 최후의 승리자 자리를 노리고 있는게 종교 세력이란 점까지 가보면 약간은 plot이 thicken해지는.
당연히 셋 중 맥북 네오가 제일 성능 좋고 그램은 여전히 살아서 돌아가 주는게 기특한 수준이라 슬슬 퇴역시키고 다른 대안을 정할 때까지 맥북 네오를 메인으로 굴려야 하는게 맞는데 여전히 맥OS와 그 모든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을 못하고 있어 그램만 혹사 시키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