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리는 저번에 알티탄것도 글코 자원이보다 반응이 좋은 편인데 그도 그럴게 하는 짓이 너무 특이함
맘에 안들면 불닭볶음면이든 로봇청소기든 줘패질 않나
문지방에 올라가질 않나
3개월때부터 이미 문을 열 줄 알았고
밥이 모자라면 자동급식기에 손을 넣어서 능동적으로 밥을 꺼내먹음
최근에 빠진 요리
얼큰계란국 당면추가
만들기 개쉬운데 약간 육개장 맛도 나면서 너무 맛있음
기름에 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볶다가 양파 넣고 물 붓고 계란물 삭 부어서 당면 익히면 끝인 요린데 이게 왜케 맛있지
아 나를 지금 바보로 아는 거야 저거
한때 너무 웃겨서 한 30번쯤 돌려보다가
애인한테
나를 지금 바보로 아는 거야 알아?
라고 보냈더니 갑자기 전화가 왔음
뭐뭐지 하고 받아보니까 내가 지한테 화난줄 알았대ㅋㅋ
너 지금 나를 바보로 아는거야, 알겠어? 이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