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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뵤하는계정

@quattremani
Joined Jul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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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의 존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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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런 신성모독썰을 풀어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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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신부 루카 17복사 비오로 정뵤 보고 싶다 새하얀 원피스 같은 복사옷 입고 머리 차분하게 내린 채 투명하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촛불 들고 입당하는 비오. 걸을 때마다 옷 끝자락이 하늘거리고 그 아래 양말로 가려진 마른 발목이 드러나겠지. 성가 따라 부르는 붉은 입술도 무척 탐스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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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카 그 모습의 비오 보면서 자기에게 걸어오는 새신부 같다고 생각하며 흡족해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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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보고 싶은 건 비오 복사복 아래로 기어들어가 아직 영글지 못한 하얀 허벅지 탐하는 루카 신부님...복사복 아래 받쳐입은 바지 끌러서 내리고 매끈하게 드러난 허벅지 위로 느리게 입맞추다가 이 세워서 깨물기도 하고 허벅지 안쪽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을 곳에 혀끝으로 자기 이름 새기듯이 그려넣는 루카가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상상 못할 쾌감에 복사복 옷자락 구겨쥐고 다리에 힘 풀릴까봐 바들바들 겨우 서있는 비오가 되겠죠. 차마 소리 낼 수 없어서 입술 꾹 깨물고 있으면 루카 일부러 비오 속옷 위로 더운 숨 불어넣고. 하얀 복사복 아래 루카의 까만 신부복 끝자락이 나와있는 모습이...참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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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피아니스트 실력 어디 갈까요. 스테인드글라스 통해 들어오는 빛 아래 향로 들고 걸어오는 비오 정말 너무 예쁠 것 같아요... spin-spin.com/q/6aebb7b984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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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찾아보고 기절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니 하필이면 올라 앉아있는 곳도 짐볼이라 더 야릇하네요.. ..짐볼 위에서 균형 잡고 통통 위아래로 움직이는 비오...거실에서 그렇게 운동하고 있는 강비오 보면 최정요 눈 돌겠죠. 팔 올리면 셔츠도 따라 올라가서 보이는 허리는 얇은데 엉덩이에는 또 살이 완전히 없지 않아서 아침부터 애국가 제창하게 생겼네요 우리 정요. 어느날 비오가 뭐 잘못한 거 있어서 정요에게 미안해애, 하는데 최정요 씨익 웃더니 그러면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는 거 보고 싶어요. -비오야, 다 벗고 짐볼 위에 올라가봐. spin-spin.com/q/6aeacdbf84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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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진입니다 반바지 짐볼 포즈 표정 모든 것이 사람 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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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ㅋ아 웃겨요 근데 진짜임. 저 오슷 포토북 보고 이거...이거 너무 정뵤웨딩포토북아닌가? 17살에 처음 만난 우리 30이 되어 평생을 약속합니다 < 이런 문구 쓰여져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했어요. 대본집도... ... spin-spin.com/q/6aeb3a4506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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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요즘 ㅌㅇㅌ 너무 제멋대로라 슬퍼요ㅠ ㅠ옛날엔 트청을 돌리면 금방이었는데. 스핀깅님의 썰 읽고 싶은데! !!!! 계정 돌려내라 ㅌㅇㅌ야..ㅜ ㅜ spin-spin.com/q/6aeaf95b84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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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라니 진짜 너무 좋아요... 원래는 비오군이나 도련님 이렇게 부르다가 20살 생인 넘기고 정요비오 손가락에 반지 나눠끼자마자 비오에게 사모님,하고 부르는 거. 알고보면 정요가 시킨거였겠죠. 강비오 겉으로는 부끄러운 척하면서도 뭔가 진짜 루카의 아내가 된 기분에 속으로는 좋아할 것 같죠. spin-spin.com/q/6aead1c24f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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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버스 너무 좋죠...설정 따라 상대가 죽거나 마음을 잃으면 네임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면 비오는 27때도 손날에 정요 네임 남아있는데, 정요는 기억을 잃는 순간 손날의 네임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다시 재회했을 때 깔끔한 정요의 손 보고 절망하는 비오. ..사실 기억을 잃었을 때 비오의 존재가 뇌에서 사라지며 네임도 사라졌던 건데, 비오는 정요가 더 이상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자기 손에 여전히 남아있는 정요의 흔적 보여줄 수 없어서 파스나 밴드 같은 것으로 매일 가리고 다니는 것 보고 싶네요. 루카 그거 보면서 다른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서 저런가 보네.하고 오해하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오히려 비오가 왠지 네메시스 무대 끝나고 새겨졌을 것 같아요. 둘이 마지막에 눈 마주치고, 정요가 이 음악은 너의 것이 맞다고 했을 때요. 손과 발, 자신의 신체 가장 말단이자 피아노를 칠 때 없어서는 안되는, 강비오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에 까맣게 올라와있는 정요의 이름 보며 소리 없이 우는 비오일 것 같아요. 비록 너의 마음에는 더 이상 내가 없을지 몰라도 자신의 마음에 정요가 있었고, 늘 있을 것이라는 표식이 있다는 것이 외롭기도 하고 동시에 행복하기도 하겠죠. 정요는 모든 비밀을 알게되고 악보 끌어안으며 낙원상가에서 무너질 때 생겼으면 좋겠네요. 어깨 근처, 흉하게 엉겨붙은 총상 위를 가려주듯이 새까맣게 비오의 이름이 올라왔겠죠. 그러면 그 부분 붙잡고 더 울어대는 정요 보고 싶어요. 네가 내지도 않은 상처를, 너는 이렇게 너의 이름으로 덮어주는구나. 싶어서요.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손의 네임이 그리워져서 한동안 자꾸 손날 만져보겠죠. 근데 둘 다 서로 네임이 다시 올라왔다는 말을 바로는 못하겠죠. 워낙 일들이 정신 없이 흘러갔으니. 그래서 각자 자기에게만 네임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헤어지는 것 보고 싶네요. 비오가 정요 찾으려고 띄운 피아노 영상에서는 파스도 안 붙이고 정요 이름 다 보이는 상태로 피아노 쳐서 올린 거였으면 좋겠어요. 정요 그 영상 보고 엄청 울었겠죠. 너는 17살 때부터 영영 나를 생각했구나, 라는 사실이 새삼 아프게 다가와서요. 그리고 수사로써 하면 안되겠지만 비오에게 엽서 보낸 날 몰래 시내의 타투샵 가서 옛날 손날의 그 위치에 비오 이름 타투로 새겼으면 좋겠어요. 둘 다 서로의 이름이 두 개씩 새겨진채로 살아가는 20정뵤...비오는 자기 네임이 새겨진 정요 총상 위에 가볍게 입맞추는 것을 좋아하고 정요는 자기 네임 새겨진 강비오 발목 안쪽을 이 세워 물어대는 것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손날의 네임은 서로 반대손에 있어서 맞잡으면 꼭 붙어있는 모양새면 예쁘겠네요. spin-spin.com/q/6aeaceef4f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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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엨ㅋㅋㅋ캐비아라니 과찬이십니다ㅠ ㅠ ㅠ모두 스핀깅님들의 멋진 아이디어 덕분이에요..🫶🏻 어쩜 다들 맛있는 소재들을 던져주시는지!!!! 앞으로 더 열심히 요리(?)해보겠습니다🥰 spin-spin.com/q/6aeacd914f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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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뭔가 어렸을 때엔 성당 열심히 다녔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할아버지와 엄마의 마음에 차기 위해서요. 초-중학생까진 복사도 하지 않았을까...싶어요. 하얀 복사복 입고 성당에 앉아있는 비오 너무 예쁠 것 같지 않나요. 그러다가 17살 정요 실종 계기로 완전 냉담자로 돌아서겠죠. 그 전부터 겉으로 티는 안 내도 막 신앙심이 투철하고 그러진 않았을 것 같아요. 정요는 어쩌면 성당의 음악에 끌린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어찌보면 서양 클래식의 원형은 그레고리오 성가 이때부터 시작된거니까, 그 음악의 정수에 마음이 빼앗긴게 아닐까 싶어요. 특히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정요인데, 결국 종교에 귀의하는 사람들은 가장 위로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성당 음악이 좋아 수사까지 하게 된게 아닐까...싶네요. 나중에 30이 되어 재회하고 함께 살면서 둘은 종종 성당에 나갈 것 같아요. 가볍게 묵상도 하고, 촛불도 밝히고. 마음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성당이 주는 편안함에 기대는 둘일 것 같아요. spin-spin.com/q/6aeacc7b4f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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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네요...개인적으로 비오 종아리가 워낙 늘씬하고 예뻐서 니삭스 말고 종아리 중간 정도까지 올라오는 기장의 양말 신은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회초리 자국 숨겨지듯 숨겨지지 않게. 반바지에 양말 신고 걸어다니는 비오의 뒷... spin-spin.com/q/6aeac54c4f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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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가 비오에게 마지막으로 포핸즈 치자고 할 때 대본상으로는 정요가 직접 비오 손 붙잡아 끌고 와서 앉히는 거였네 콘서트에서 비오가 정요를 음악으로 이끌었듯이 마지막에는 정요가 다시 비오를 음악으로 이끈거잖아...ㅠ ㅠ 근데 와(툭툭)도 너무 좋았어서 그냥 두 버전 다 보고 싶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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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메시스 녹음 사건 이후에 비오 한강에서 진짜 순간 자살 충동도 들었구나 미치겠다ㅠㅠㅠㅠ ㅠㅠ 심연으로 빨려 들어가고 싶기라도 하듯 물은 마치 이리로 오라는 듯 비오를 꼬드기고 최정요 이거 알았으면 강비오 강물 근처에도 못가게 할듯... ㅠ ㅠㅠㅠ아 비오야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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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제야 집 와서 대본집 읽어보는데 강비오 실제로 오버도스를 한 거네...ㅠㅠㅠ ㅠ ㅠ 미치겠다 비오야.. ....폐렴도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도스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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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야.. ...ㅠ ㅠㅜㅜ 진통제 대여섯 알 물도 없이 씹어삼키는거 진짜 너무 전형적인 오버도스 환자 같고. .. .이런 일이 익숙한 것 같고 ... ㅠ 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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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최정요 너무 귀엽네ㅠㅋㅋㅋㅋ 강비오 고꾸라트릴 생각에 내심 됐다...! 라고 생각했는데 표정은 너무 솔직해서 마냥 기쁨이라는게ㅠㅠ ㅠㅠ비오랑 음악할 생각에 순간 복수고 뭐고 다 잊고 행복했다는 거잖아 아이고 정요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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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 원래 비오 머리채 잡히는 장면도 있었네 아 감독님 왜 빼신 겁니까 머리채 잡혀서 총구 들이밀어지는 강비오 너무 아름다웠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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