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레 retweeted
이거 진짜 맞는 말임.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마음껏 좋아해야함.
좋아하는 음악을 반복해서 듣고, 보고 싶은 공연을 보러 가고,
읽고 싶은 책을 펼치고, 가보고 싶은 곳에 가는 거임. 누군가 보기에는 사소한 취향일지라도 나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라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이유가 됨.
좋아하는 마음을 굳이 생산적인 결과로 증명할 필요도 없음.
좋아하는 것들은 때로 지친 하루를 견디게 하고, 평범한 일상에 설렘을 더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과 기회를 만나게 해줌.
좋아하는 것을 오래 좋아하다 보면 그 마음이 새로운 세계를 데리고 오기도 함. 그 시간을 너무 아끼지 말고 좋아한다는 말을, 설레는 마음을, 무언가에 푹 빠져 있는 시간을 맘껏 즐겨야함.
인생은 생각보다 짧고,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은 생각보다 많음!!!!
생각해 보면 우리는 고3까지 정해진 길대로만 살다가 스무 살이 되는 순간 갑자기 모든 걸 알아서 해야 하는 세상에 던져짐
어제까지만 해도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됐는데 이제는 진로도 정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성과도 내야 함
근데 정작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는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으면서, 뭔가를 이루지 못하면 뒤처진 사람처럼 느끼게 되는 게 참 이상함
그러니까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스무 살이 됐다고 하루아침에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자기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중인 사람들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