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 시점. 우리가 다시 사랑을 말하는 이유 1 현관문을 닫을 때까지는 참았다.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는 동안 하람은 눈가를 몇 번이나 닦았다.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사람이 먼저 멈칫했다. 죄송해요. 비켜 달라는 말도 듣기 전에 사과가 나왔다.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 닫힘 버튼을 눌렀다. 거울을 피할 데가 없었다. 눈도 코도 젖은 얼굴이 사방에 비쳤다....
♪의 리퀘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