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사이는 친구가 아니잖아!!
“요즘 사람들은 진짜, 무예 같은 거엔 하나도 관심이 없더라고…” 지하 1층 투혼 복싱장의 박 관장은 비타500을 따 마시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폐업을 앞두고 있어 물건들도 다 빠져 매트만 남은 텅 빈 공간 위로 아련한 눈빛만 굴러간다. “요즘 시대에 무예만 하려고는 아무도 안 와. 뭔 뮤직 다이어트니 애들 운동이니, 그런 거라도 해야 겨우 올까...
eomss_님의 리퀘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