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드럭 수준
그냥 요즘 영화만 봐서 근황 올릴 겸 올린건데 니 의견 좆도 안궁금해...
평가질하면서 우월감 채우는 너보다 매일 영화 보는 즐거움에 지내고 있는 내가 나은듯 spin-spin.com/q/6ae6082995b6…
무언가를 좋아하거나 빠져들때 늘 경계해야지 하는게 욕심내지 말 것.. 인데 좋아하는데서 느끼는 행복과 만족감 이상으로 욕심내기 시작하면 주객이 전도되고 그것을 좋아하는 행위 혹은 그 행위를 하는 나 자체에 취해 기괴하게 일그러지는걸 너무 많이 봤고… 나도 그 질문에서 자유로운가에 가끔씩은 떳떳하지 못했던거 같아서임.. 내가 감당할 수 있고 그게 누군가에게 부담이거나 강요이지 않은 선에서 좋은 감정을 좋은 마음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야 지나고 나도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는 마음이 되는 것 같은데, 내가 내 중심을 바로 못잡고 다른데서 위안을 찾거나 자아를 위탁하고 싶은 위태로운 상태일때 더 그렇게 되기 쉬운것 같아. 덕질은 내 삶에 깊이 파고든 하나의 취향이자 취미이자 가치관의 한 가닥일 순 있어도, 내 자아가 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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