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SF, 호러. 취미가 일이 되면서 취미가 없어진 사람.

Joined November 2010
이치호 미치 <스몰 월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수상작 ★일본서점대상 3위 ★나오키상 후보작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작 ★야마다 후타로상 후보작 일곱 가지 스몰 월드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blog.naver.com/finisaf/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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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출판사를 꾸려가시는 분들을 보면 늘 존경심도 일어난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꾸준히 파면서 소통하는 일이 대단하달까. 특히 개인적 취향으로, 장르소설을 내는 구픽과 피니스아프리카에는 꼭 잘 되기를 바란다. 구픽에서는 드라마 <베라> 원작인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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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도 많지 않다. 특히 서양 범죄물은 더욱 없고. 그래서 베라와 가마슈 시리즈, 구픽과 피니스아프리카에에게 더욱 애정이 간다. 멈추지 않고, 번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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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제일 큰 공원 묘지 페르 라세즈. 발자크와 쇼팽의 무덤을 찾다 포기했다. 담벼락이 덕수궁 돌담길과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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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들이 모여서 장르 소설 얘기를 꽃 피우고 있다. 자기 나라 장르 소설을 팔려고 각국에서 모인 출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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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진 않다만 이게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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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조용한 파리 시내. 어디선가 뒤팽이 걸어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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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정말 오랜만에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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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피니 <원래 내 것이었던> 서술 트릭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지만 너무 꼬아 놓았다. 마지막 대목은 이해도 잘 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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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신간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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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작가가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쓴 책 보면 이 생각만 듦
솔직히 교포작가들,,, 한국 문화랑 정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한국 소재로 글 쓰는 거 개인적으론 좀 많이 아니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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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맥파든 <세입자> 순간 눈이 커질 만큼 반전이 놀랍기는 하나 반전을 위한 빌드업 과정이 너무 엉성하다. 초라한 문장, 공감하기 어려운 인물과 배경 설정, 반전을 향해 작가의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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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아담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간혹 너무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지는 코미디를 접할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이 그런 책. 이 책은 복간되기 전 헌터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던 책인데, 나도 매우 어렵게 구했고, 몇 년 후 복간되었다. 새와물고기는 시대를 앞서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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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신간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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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작품들을 많이 못 읽기도 했지만, 내 기준에 가장 재밌고 대중적인 작품을 쓴 수상자는 <닐스의 모험>을 쓴 셀마 라겔뢰프가 아닌가 싶은데. 역시 내 기준으로 무라카미 하루키는 노벨상과 결이 다른 작가 같으니 마음을 내려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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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은 마거릿 애트우드가 수상해도 좋지만 루이즈 페니가 받아야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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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가 박혀서 발이 퉁퉁. 그것도 모르고 냅뒀다가 열까지 나서 급히 병원에 갔다 옴. 아프면 어디가 아프다고 말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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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기 <외계인 우물> 저자의 다방면에 걸친 방대한 독서량에 새삼 놀랐고, 문학, 철학, 그림, 음악 등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통찰에 감탄했고, 날카로운 사회 비판에 무릎을 쳤다. 현학적이지만 정감 가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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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히긴스 클라크 <페도필리아> 다작을 한 미국 서스펜스의 여왕 클라크 여사의 데뷔작. 지금 읽기엔 올드한 감이 있지만 데뷔작이라고 하기엔 완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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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 작품집> 네 편 모두 문장이 안정적. 김상태의 ‘심판관’이 내 원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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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신간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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