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숨어 있는 비둘기를 열심히 노리는 지하철역 터줏대감 고양이'야. 원래 사람들 와도 도망 안 가고 오히려 드러누워서 만져달라고 하는 애인데, 얼마나 집중했는지 비둘기 보느라 사람들한테 시선도 안 주고 눕지도 않더라···.
최 요원 retweeted
생존 신고 차 보여드릴 만한 게 마땅치 않아, 최근 덕수궁을 산책하며 찍은 사진 두 장을 공유합니다. 단풍이 조금 더 진해지면··· 그땐 단풍 사진도 들고 오겠습니다.
멋이라는 단어로 생사를 오가고 존경이라는 이름으로 죽음을 덮어둔 너는 거스러미 뜯어내듯 이따금 조심스럽게 아픔을 회상하고 아무 바닥에나 던져 놓는다. 어느 계절에나 어느 인생에나 쌓여가는 것은 후회요 잊히는 게 공생공락이라 하루하루 남아나는 살갗이 너에게 없더라.
바쁘다 바빠 재난 사회에 사느라 시간 개념이 그때그때인데, 날짜 세는 날이 부쩍 늘어나는 날도 생겨서~ 확인해 보니까 센 지 자그마치 365을 넘어서 500인 날이라 답지 않게 자랑 좀 하러 나왔습니다! 얼굴 보이는 건 좀 드물어져서 겸사겸사 생존 신고도 하고?
최 요원 retweeted
올해 추석은 날씨가 맑고 선선해 나들이 가기 딱 좋아 보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벌써 시끌벅적한 기운이 느껴져, 저도 풍족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도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도 안녕한 하루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