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가 사회성 없는 찐따인데 그와 동시에 공주라서 진짜 좋고 웃김 자기랑 안 맞고 별로인 사람은 극히 어울리기 싫어하는 게 정말 지독하구나 싶어서 좋고 남들 다 웃을 때 자기 혼자 웃지 않는 그런 모먼트가 있을 것 같음 하지만 남이 너 왜 안 웃냐 뒤돌아보면 뒤늦게 헤헤 처웃는데 속으론 아 재미없어어 할 것 같음 그래서 더 귀엽고 공주 같다고 하나씩 다 맞춰줘야 되는 놈이라 성가셔 하지만 좋아 근데 더 웃긴 건 지 할 일은 또 잘함
요즘 샤를 쇼타 시절 사진 보면 느끼는데 저s틴 비버 머리 시절을 지나 14세부터 16세 더 길게 보면 17세 때까지의 얼굴이나 눈빛이 너무 아기 알파의 어떠한 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음 한창 사춘기 때라 예민한 것 같기도 한데 뭔가 열정이나 앞으로의 나아갈 길에 대한 집착 같은 것도 보여서 그런 듯 카팅 시절 인터뷰에서 계속 에프원 챔피언 얘기만 한 것도 그러고 샤를 승부욕 하나는 진짜 대단하다 느꼈음 근데 그런 애가 막스한테 카트 순위 밀리면 울었다는 게 웃김
막스한테 방금 내가 먹은 불닭볶음면 두 개 끓여갖고 입에 넣은 다음에 싱가폴에서 두리안 먹은 것처럼 물 달라고 지랄 떨면서 일어나고 구역질하면서 혀 내밀면 물과 우유 압수하고 레드불까지 주지 않는 형벌을 줄 거임 속 아프다고 끙끙대면 그거 그대로 찍어서 샤를한테 보낼 거야
키 백팔십되는 남자 주제에 그것도 막스 베르스타펜이라는 이름까지 갖고 있는 백인 금발벽안 남성 주제에 몸은 존나 하얗다 못해 분홍빛이고 입술은 도톰하다 못해 뚱뚱하기까지 함 성격은 뭐 평범하지도 않고 예민충에 자신의 바운더리 하나는 엄청 까다로움 와중에 내 사람이다 싶으면 실실 웃기 바쁘고 더 웃긴 건 이 사람이 4챔이란 거임 진짜 뭐 어쩌자는 건지 감도 안 오고 그냥 트랙 위 오메가가 존재한다는 게 너무 말도 안 되고 그런 오메가가 4챔이란 게 더 경이롭고 미친놈 같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