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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처럼 똑바로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anton
Joined 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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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마를 염원하는 강아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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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졸귀포즈로 녹음한거 들어보는 사람 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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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군단의 대장은 저 하나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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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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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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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찬영이 오늘 필로우톡으로 논문쓰셨고 내용이 썅 ㅜ ㅜ 눈물남.... 오늘은 잠과 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죠 그러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어요 여러분도 분명 공감하실 거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가끔은 잠들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잠은 더 도망가는 것만 같아요 그리곤 누워서 스스로에게 말하죠 ‘좋아, 이제 자자 눈을 감자’ 그런데 어쩐지 5분이 지나면 아까보다 더 또렷하게 깨어 있는 저를 발견해요 마치 자려고 할 때마다 잠이 그럴 귀신 같이 알아채는 것만 같아요 그리곤 도망가 버리는 거죠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잠에만 해당하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고요 때로는 저도 괜찮아지기 위해서 어떤 감정을 일부러 느끼려고 노력했던 적도 있어요 어떤 생각을 멈추려 하기도 했고요 심지어 기뻐하려고 애쓰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그냥 그래야만 할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감정도 잠처럼 시키는 대로 잘 따르지는 않더라고요 어떤 생각으로부터 억지로 벗어나려고 할 때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생각밖에 안 나잖아요 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도 왜 아직도 이러고 있는 건지 고민만 하다가 결국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요 가끔은 자신에게 묻는 것조차 그래요 '이제 괜찮아진 건가?' 그런 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묻다 보면 오히려 아직 멀었다는 사실만 깨닫게 돼요 얼마 전에 절을 다녀왔는데요 두 시간 정도밖에 안 있었어서 그래서 솔직히 그곳에 다녀온 뒤에 많은 걸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게 됐어요 특히 한 가지가 마음에 깊은 여운으로 남았는데요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두운 면도 있다는 말이었어요 긍정과 부정은 언제나 함께 존재한다는 거죠 정말 단순하게 들리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는 뭔가 잘못된 것처럼 느껴질 때 본능적으로 그 감정을 없애려 하잖아요 슬프면 다시 행복해지고 싶고 불안하면 그 불안이 사라지길 바라죠  마찬가지로 잠이 오지 않을 때면 우리는 오히려 더 필사적으로 잠들려고 애를 쓰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절에 다녀온 뒤로 어쩌면 평온하다는 게 꼭 불편한 감정들을 전부 지웠다는 뜻은 아닐지도 몰라요 어쩌면 부분적으로는 둘이 함께 존재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거겠죠.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동시에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을 수 있고, 잘 지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힘든 날이 있을 수 있어요 가끔씩은요 몸은 피곤하지만 쉽게 잠들지 못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아까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가끔은 가장 좋지 않은 건 잠을 또 하나의 과제로 여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자꾸 시계를 확인하고, 잘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계산하고, 당장 자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고 하는 거요 그렁 행동들은 정말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잠처럼 자연스러워야 할 것마저 잘 해내야만 한다는 부담과 걱정으로 변해버리곤 해요 저도 잠과 사이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가끔은 잠드는 순간을 정확히 알아채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요 그냥 누워 있는 거죠. 에어컨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밖에서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나 평소엔 알아차리지 못했던 소리가 들리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하지 못하잖아요 ㅎㅎㅎㅎ 저는 그렇더라고욯ㅎ 우리 삶에도 아마 그런 일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 모든 걸 오늘 밤 해결할 필요는 없어요 답을 낼 필요도 없고요 불편한 감정이 느껴졌을 때 그 순간에 그걸 해결할 필요도 없어요 가끔은 내 안에 그런 감정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그건 포기하는 것과는 달라요 받아들임은 오히려 그 반대 개념이죠 어두운 부분이 없는 척하는 게 아니에요 그저 스스로가 그 어둠 때문에 빛이란 건 처음부터 없었다고 믿지 않게 하는 거죠 요즘 여러분을 잠 못 들게 하는 게 있다면 불면증이든 머릿속 고민이든 눈을 감기 전에 그 모든 걸 다 해결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 오늘 밤은 그냥 오늘 밤으로 두세요 있는 그대로 두세요 내일은 또 다를 수 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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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N-AIR sign is back on again. 📻✨ open.spotify.com/episode/5Iu… For everyone still awake while the world sleeps, you’re not alone tonight. DJ Anton is right here beside you, listening closely to every story you sent, the big worries and the small ones. And for the quiet that settles over a night full of thoughts, we've made a special second playlist from TON-AIR for you: “Tomorrow.” No matter how long the night feels, another tomorrow is always on its way. #RIIZE #라이즈 #ANTON #앤톤 #RISEandRE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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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N TO SAY ON TON AIR🎧 # TON_AIR_EP2 # 어서와_두번째_톤에어 🦕내일 오전 11시부터 해시태그를 사용해주세요! 그 전까지 절대 위 해시태그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위 해시태그는 기존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선정됐으며, 상황에 맞춰 조금 변형했음을 안내드립니다. 💤모든 문의 사항은 스핀으로 부탁드리며, 위 내용은 해외 팬베이스와 함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ANTON #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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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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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테이크 갸우뚱 .. 😌
251031 라이즈 Insomnia 음악중심 사녹 #anton #앤톤 엔딩요정 첫 테이크에서는 카메라에 손으로 총구 겨눳는데 ㄴㅁㄴㅁㄴㅁ 잘생겻고 .. 🤤 두번째 테이크에서는 다른 제스처 없이 고개만 옆으로 갸우뚱 ,,, 햇당ㅋㅋ 으음 졸귀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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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드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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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도 인솜니아 첫주 고생햇더요🫳🫳 일찍 자는거 조은생각!!! 잘자잘자 ᶻ 𝗓 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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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 이 분 왤케 야무지게 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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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 난간에 갇혀서 후웅이 표정 짓는거 haha 너는 진짜로 멍톤이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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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가까이 좀더가까이 그러다갑자기 코 촉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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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 밥 이마큼 먹은줄 알고 쓰다듬기 드가잨ㅋ 햇는데 nope . 저 오늘도 양반죽에 고추참치 머것어요😌 ㄴ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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