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섭 편의점 갔는데 며칠 전에 정대만이 새로 나왔다고 알려준 뭔가가 생각나서 둘러봤는데 없길래 그냥 갈까 하다가 5분 거리에 다른 편의점 있으니 한번 가볼까, 이 마음으로 편의점 7군데 돌고 겨우 하나 남은 거 샀는데 돌아오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웃음 나옴..내가 먹고 싶은 건 아니고
정대만 레전드 요리실력 발휘해서 군만두와 물만두 사이의 완벽한 익힘 정도로 만두 구워서 송태섭 먹이고 싶은데 애 자니까 깨울 수도 없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안방문 열리는 소리에 냅다 젓가락으로 만두 쿡 찍어서 애 앞으로 달려가서 이거 먹어봐, 하는데 송태섭 거리낌도 없이 바로 받아먹고
그 장면을 보던 정대만 이제 만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너는 애가 왜 이렇게 의심이 없니..심정이 되어 좀 울고 싶어짐..한편 자기 입에 만두를 넣어주더니 갑자기 울상이 된 정대만을 바라보는 송태섭만 …? 아니 먹어보라며, 먹으면 안 되는 거였나? 이미 씹었는데, 어디 줄 서서 사 온 건가?
정대만 얼굴도 얼굴이지만 송태섭 얼굴도 얼굴이라 둘이 코**코 장 보러 가서 송태섭이 선배 이거 어때요? 하고 누가 봐도 이상한 크림진짬뽕마카롱팔보채 같은 음식 들고 저녁메뉴로 물어봐도 너 왜 이렇게 예쁘냐..할 정대만
정대만 핸드폰에 송태섭 엽사 많은데 정대만은 진지하게 그 사진들을 귀엽다고 좋아해서 송태섭 붙잡고 사진들 보여주면서 태섭아 봐봐 이 사진 진짜 귀엽지 않냐? 하는데 송태섭은 내 서진 내가 봐서 뭐 어쩌라는 거지..싶고
솔 retweeted
대만태섭, 히사시와 료타 2-3
이전 이야기까지 한번에 보시려면 이쪽으로..>posty.pe/pe397muc
솔 retweeted
새벽감성에 자니? 하는거 ㅈㄴㅈㄴ 이해 못하던 대만이가 태섭이 미국 가고나선 자꾸 헛헛한 마음이 드니까 전화기를들었다내렸다들었다내렸다 하다가 벽에 머리 박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