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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락을 간증합니다. K-POP Columnist. Editor in Chief of @idologykr & DJ @s_quibbie / ✉️[email protected]

Joined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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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라이트 'NEON' 리뷰 작성했습니다. A2O, 특히 A2O 라이트를 단지 이수만-유영진의 익숙한 무언가로만 조명하는 의견들이 은연 중에 덮어버리는 실상이 많다고 느껴서 리뷰를 쓰게 되었는데요. 호오와 시비에 대한 판정보다는 그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이야기해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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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케이팝 평론은 읽는이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쓰는이 입장에서도 “빠”와 “까”의 구도에 갇혀버리기 쉬운 게 참 큰 난관이라고 종종 느끼는데, 그렇다고 해서 글을 사리면 더 재미도 의미도 없는 글이 나오는 것 같고… 그렇게 되는 것이야말로 문제적이라 느낌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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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팅커벨 이번에 리뷰 쓰면서 듣는데, 들을 때마다 계속해서 다른 사운드 소스, 디자인이 귀에 들어와서 드물게 한 열댓번은 연속으로 돌려 들은 것 같다… 치밀하게 설계된 무질서가 진짜 무서움 그리고 스피커보다도 이어폰/헤드폰으로 들을 때 맛이 더 사는 곡 같음 youtu.be/mRnkCnZZzII?si=Xb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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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10월에 발매된 가인 "Talk About S." 평을 작성했습니다. "Talk About S."는 타이틀곡 '피어나' 한 곡만으로도 센세이셔널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인의 최고 곡으로 꼽는) '팅커벨'을 비롯해 앨범 전체를 들었을 때 더욱 의의가 또렷해지는 작품이라 생각해 앨범에 대해 길게 논해보았습니다.
N년 전 이달 : 10월 idology.kr/19567 과거 작품의 재발견과 역주행이 빈번해진 시대, “N년 전 이달”은 N년 전 이달에 발매된 고전, 수작, 그리고 문제작들을 되짚어본다. 2026년 10월 ‘N년 전 이달’에는 14년 전 가인 "Talk About S.", 11년 전 러블리즈 "Lovelyz8"에 대한 평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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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작 리뷰로 엔믹스, 이븐, K/DA의 신작에 간략한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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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8(SUN) 11:00~12:30 틸트
🔈 켄지 리스닝 세션 🔈 지난달 〈케이팝 하는 여자들〉 유튜브에 올린 '켄지 명곡 월드컵' 영상 조회수가 13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회로 한 곡씩 나누던 이야기를, 이번에는 듣는 자리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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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들 해산시키고 그 빵빵한 음향시설을 인디밴드에게 무료로 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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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소식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질의에 대한 원칙적인 답변보다 아래 운영 기본 원칙을 보시면 원칙 2 ‘공연 내용의 자율성 존중’이 있습니다. ‘공연자의 창작 영역으로 존중하며 사전에 검열하거나 승인하지 않는다’가 원칙이고요.
이게 지금 무슨 소리야?.. 펜타포트 참여 아티스트 섭외시 사전협의로 유사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 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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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아동의 아이돌 데뷔는 그 자체로 문제적이나, 개별사례들이 존재할 수는 있는 게 대중예술의 살벌함이기도 한데, 13세 아동들의 기용이 "13세의 놀라운 재능!"이란 충격과, "기계장치 속 해맑은 미소!"라는 충격이란 스펙터클을 위함이라면 윤리적 질문을 피해갈 도리는 없는 것임.
그래서 결국 이수만 씨 프로듀싱의 '진가'란 무엇인가 한다면 결국 1) 인간이 기계의 일부가 되는 순간의 경이감과 2) 충격 주기일 것인데, 니온은 그걸 드러내기 위한 작품. 정교한 기계 같은 퍼포먼스 + 지나칠 정도로 앳된 얼굴의 미소라는 갭이 주는 충격, 헌데 그 갭이 실은 통합이란 것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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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씨의 결정들에 의구심을 가질 순 있는데, 그의 작업물들이 싸잡히는 건 안타까운 마음이 있고. 바나나걸의 '엉덩이'(2005)도 여성 성적대상화로 파묘되려는 듯한데, 그 노래 소재는 남자 엉덩이입니다... 남자가 관리해서 외모로 어필해 보라는 내용이고 작사자=가창자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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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신작 리뷰에서는 NCT 위시 "I SPY", A2O 라이트 "NEON"에 단평을 달았습니다.
Weekly : 2026년 10월 3주차 idology.kr/19543 2026년 10월 3주차(10월 12일~18일) 아이돌팝 신작 데이터 아카이브 및 주요작에 대한 필진들의 발 빠른 한줄평/단평. NCT 위시, 미야오, A2O 라이트, 니카, 효정, 트리플에스, 트와이스의 신보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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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철저하게 만들어진 상품이다 라고 많이들 얘기하시잖아요. 지도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도 참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제 나름 노력도 많이 했는데 그런 시선으로만 비춰져서 슬프기도 한데, 저와 스탭분들의 호흡이 잘 맞았구나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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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간 리뷰에 더해, 월간 리뷰에서 뉴킨의 데뷔 싱글에 대해 보다 더 긴 평을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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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이윤정님 올해 말 싱글 내년 정규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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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동했다 2026년에 루나가 keep on doin' 부른 무대가 있다는 것에
Luna「Keep On Doin'」-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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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보고 싶은 건 포스트-이수만 시대 SM이 작동하는가, 한다면 무엇을 보여주는가, 포스트-SM 시대 이수만이 작동하는가, 한다면 무엇을 보여주는가이지, 이수만 시대 SM의 '그 맛'의 '진짜 크레딧'이 현SM이냐 이수만이냐 하는 얘기는 딱히 의미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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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노래들이, 좋은 노래냐 나쁜 노래냐를 떠나서, 내게는 곡의 호감도보다는 몇몇 순간들의 반짝임에 대한 호감이 훨씬 높은 그런 곡들인 것 같고. 이만큼 노골적으로 기계장치 같은, 근데 난 이 기계장치의 일부인 게 너무 신나 같은 얼굴들을 한, 그런 작업은 이수만의 SM에서 보던 것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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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 손쉬운 비유라 하기 망설였는데 오늘까지 말 계속 나오는 거 보니 이수만 A2O는 마치 2026년 케이팝계의 나홍진 호프인 것만 같고 (both p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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