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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김은평으로도 불립니다. 분노의 강남출퇴근 직장인. 친절한 비관론자 되기가 목표입니다.

Joined Nov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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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질렸었는데 이거 보고 겁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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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는게이도 아니었던게 존나웃겨
아존ㄴㄴㄴ나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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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가장 먼저 파괴하는 것은 언어다. 책 좋아하는 활자중독자분들은 그래서 언어로 온전히 번역되지 않고 환원되지 않는, 감각과 연결된 취미 하나씩은 꼭 삶의 기예 혹은 방편으로서 마련해두어야 한다고 느낀다. 삶-언어가 우리를 배반할 때 그것들이 우리를 삶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므로.
Replying to @hy_pergirls
섬세하고 좋은 감각들을 익히는 일은 비로소 나를 지상에 살게 한다. 내가 가진 언어로 번역되지 않는 이 감각들이 아름다운 것일 때, 그걸 가졌다는 사실에서 영원히 삶에 미달할 나의 언어를 고통스러운 숙제로 느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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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스를 밟아온 사촌이 있는데.. 가슴에 외로움이란 거대한 구멍을 안고 산다. 그리고 그게 인생에 발현될 때마다 사회적 평팡이 나락을 간다. 그러니까..인생이 꼬임. 모두가 이유는 알지만 인생을 다시 살 수 없기에 스스로 극복하길 바랄뿐..
요즘도 대치동 키드라고 하나? 대치동 카드처럼 크다가 미국 비싼 사립 중고등학교로 조기유학왔다가 사립 ‘명문’대학 코스 밟은 한국 사람들 엄청 많이 안단 말임. 그런데 정말 말리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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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으로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나 개인이 겪는 문제의 특수성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조기유학 루트만 안탔어도 안생겼을 구멍이다. 한국에 있다면 적어도 지금같은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았겠지. 내 인생이 아니라 사촌이 어떻게 지랄염병 했는지는 적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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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댓글에서 “역시 재능은 애매하지 않지”라는 말을 자주 본다. 대부분 애매한 재능으로 살아간다. 아주 뛰어난 재능보다 미약한 재능으로 오래 노력해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이 훨씬 많다. 재능이라는 말이 때로는 그 과정에 들인 노력의 가치를 너무 쉽게 지워버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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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잇다보니이제내가슴을 발레리나붑스라고도 불러주는 시대가되엇구나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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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한국인들 자존심이 크게 다치겠다 싶음
근데 진짜 내가 21세기 이후 출생자라 그런가?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 부자였다는데 와닿지도 않고 솔직하게 말하면 일본이 옛날에 잘 살았다는걸 20살 넘어서 알았음 그래서 한국인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좀 이해가 안 감 내눈에 일본인들은 그냥 우리보다 가난한 거렁뱅이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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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이라기보다는 미국 자본주의 황금기의 풍요로움임.
크리스마스 시즌은 영원히 이 8090 옛날 감성에서 벗어나지 못할거 같음... 이 시절의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 아름다워 이 맘때의 영화도 영원히 보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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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그 녀석은 우리 4대 성인 중 최약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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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재인가???? 우리집으로 치면 고추장/된장/보리된장으로 팔레트 만들면 짱이겠다. 요리할 때 무거운 용기 하나씩 꺼내 섞을 게 아니라 이렇게 소분해서 그때그때 찌개 끓이거나 쌈장 만들면 되는 거였어... 다시마로 칸막이 만든 건 진짜 어나더레벨 ㅋㅋㅋ
味噌パレット 調べてたら乾燥昆布で仕切り作る派の人達もいるみたい。天才か?調べたら色んな方々のアイデア出てきます その日だけの日替わりお味噌汁、あーいいなぁいいな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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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일본인들 함진아비 보고 기겁하는거 너무 웃기네 조심해 이게 진짜 오징어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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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거(2026):니네가 10년 후에도 참치 먹을 수 있을 것 같냐? 정신 좀 차려라 관객:와 참치 먹으러 가자 우린 주디 오기 전까지 먹을 수 잇지롱ㅋㅋ
ㅋㅋㅋㅋ 좀 웃기다 디거정식인 것처럼 다들 디거 보고 참치회 먹는데 ㅋㅋㅋㅋ 이것마저 디거의 메세지에 완전히 반하고 한편으론 영화에 완전히 부합한다는 게 ㅋㅋㅋㅋㅋ 이 모순이 너모 웃기네욤 그리고 이걸 보고 웃는 나는 화석바보들의 관객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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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집회에 훈수 두려는 온라인 사람들 제발 그만두길 바란다. 그 사람들은 지금 최루가스 캡사이신용액 맞아가며 부상당하고 투옥되면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정부가 먼저 사회계약을 파기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저항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제발 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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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대변영주 진~ 짜 많은여자들한테 재앙같은 존재였겠다 변영주 언니를 짝사랑하지 마세요.. 이한마딜남기고 스러져간 여성들이 참많이도잇엇을 거같음
30년 전 변영주 감독: “평생 영화나 만들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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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거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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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중 약탈은 거대자본기업을 향해야 하며 소상공인 가게는 건들지 않는 게 원칙이고요. 대형 체인 마트 털어서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생리대 무나, 노숙인들에게 식료품/생활용품 나눔하기 같은 상황 또한 전국적으로 있습니다. 분위기 타서 소상공인 가게 터는 놈들든 당연히 욕먹고 있고요.
À Montpellier, un homme déguisé en Spider-Man a été aperçu en train de distribuer des serviettes hygiéniques aux femmes pendant les manifestations du 17 octob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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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udo que de la nada ruede un piano es posiblemente lo más francés que vi en el año
🇫🇷 | En Francia, un manifestante no se derrumbó a pesar del agua a presión disparada por la polic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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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거는 순수체급으로 영화 만듦새가 좋아서... 뭐 물론 좋은얘기 하시고 다 좋은데 감독과 각본의 의도가 형식에 의해서 제대로 전달되고 그게 영화의 메시지와도 잘 부합하는... 이런 작품 보는 거 어디서 쉽게 되는 경험 아닙니다 극장에 가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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