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냥이는 애교따위 부릴줄 모르는 고양이라 귀엽다 모또집사 우울한 날에는 니가뭔데우울해하냐면서 와서 냥냥펀치나 날리겠지 근데 모또 반응없어서 좀 때리다가 옆에서 서성일 것만 같아서 웃김 그리고는 모또 잘 때 슬금슬금 와서 품안에 쏙 들어갈 듯
테히루 방에 조그만한 날벌레라도 나오면 테랄법석 떨거같이생김(벌키 어떻게했지) 테히루 새로 마련한 방 창문에 방충망 빈틈없이 달아두는데 감옥에서 탈출한 모또가 벌레상태로 날아와서 다 찢는거보고싶다 오랜만에 본 모또가 반가운건 둘째치고 이제 내 방에 벌레들어온다면서 고함지르는 테자님
테히루한테 팬케이크 구워주는 모또 보고싶다 레시피대로 기가막히게 구워서 황금빛 팬케이크 테히루한테 대령하는데 테자님 온갖 트집다잡아서 계속 다시 해오게 시킬것같음 이유는 모또가 자기 말에 토 하나 안 달고 나를 위해 내가 시키는거 다 해주는게 맘에 들어서
그러다가 테이블이 접시로 가득 차면 테히루 모또 보고 네가 잘못한건 네가 다 처리하라면서 맞은편에 앉아서 팬케이크 먹게할것같음 모또 종일 요리하느라 배고파서 팬케이크 우물우물 먹는데 테히루는 차만 마시면서 모또 힐끔힐끔 구경할듯
키모또는 어느 세계관이든 목까지 꽁꽁 싸매고 다녀서 벗기면 어떻게 생겼는지 테자님밖에 모르는거 좋네.. 특히 몸에 주근깨같은 점 많은거 정말 최고다 테히루 모또 태도나 행동 맘에 안들면 심술나서 옷 벗으라고 할것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