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 header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 profile picture

대학 밖에서 인문학 평생교육을 꿈꾸는 말과활아카데미입니다. 인문서점 산책자와 함께 합니다.

Seoul, Republic of Korea
Joined July 2013
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Photo by 말과활아카데미 (@words_bow)
안녕하세요, 말과활아카데미입니다. 오로지 지적 열의 하나로 말과활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강의가 더욱 밀도 있고 의미 있는 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래의 사항을 고지하고자 합니다.
1
4
1
20
5,390
“‘관객의 꿈’은 ‘딕테’ 옆에 반드시 꽂혀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1970년대, 그 반짝이는 시대를 살다 간 여성의 예술적 삶을 생각해봅니다. 이 책이 테레사 학경 차의 운명을 닮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원본은 사라지고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안은 번역본이 우리 곁에 있을 거니까요.”(김지승)
<테레사 학경 차, 라는 꿈― 2001년 《관객의 꿈》과 2026년 《다중 봉헌》 사이에서> 일정: 11월 11일-12월 30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수강신청: wp.me/pa0lZX-2SX
1
1
1
506
정성진의 자본 읽기 교실 <AI와 복합 재난 시대에서 『자본론』 읽기>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일정: 11월 16일-12월 14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수강신청: wp.me/pa0lZX-2RW
6
389
원시적 축적론과 포스트자본주의론(8편)을 중심으로 정밀 독해하고, 관련된 이론적·정치적 쟁점들과 현재적 의의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매주 강의에 앞서 『자본론』 제1권과 관련 참고 도서들의 해당 부분을 미리 읽어 올 것을 권장한다.
225
AI와 양극화, 미·중 갈등과 전쟁, 기후 붕괴 등 복합 재난 시대에 대한 근본적 비판과 대안으로서 『자본론』의 유효성을 확인한다. 강의는 『자본론』 제1권의 주요 문장들을 총 5회(매주 1회)에 걸쳐 방법론(서문), 가치론과 화폐론(1편), 잉여가치론(2-3편), 기술혁신론과 자본축적론(4-7편),
30
기존의 해석들 (스탈린주의, 리카도주의, 알튀세르주의, 宇野학파 등)의 한계를 짚는다. 이를 통해 『자본론』의 핵심이 노동 착취, 물상화, 물질대사의 균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자본주의의 모순 분석과 포스트자본주의 대안(‘어소시에이션’) 모색에 있음을 밝히고,
15
본 강의는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의 대표작인 『자본론』 제1권의 핵심 내용과 현재적 의의를 검토한다. MEGA(Marx Engels Gesamtausgabe, 『새로운 마르크스·엥겔스 전집』) 간행 이후 최근의 연구 성과들(물상화론, 생태사회주의론, 사회적 재생산론 등)에 기초하여
13
<김소형 시인 『밤의 노트에 남은 슬픈 사람들』 북토크: 우리가 밤에 남긴 것>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일정: 11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8시30분 참여신청: wp.me/pa0lZX-2TD
3
364
슬픈 이야기를 나누러 왔다가 웃고 돌아가는, 오늘의 우리를 노트에 남기는 시간.
24
-간단한 근황과 새 시집 이야기, 몇 편의 시를 낭독합니다. -질문을 합니다. 최근 당신을 웃게 한 사소하고 이상한 일은? -답변으로 짧은 문장을 적어도 좋고 그림을 그려도 좋습니다. 현장과 줌에서 서로 기록하고 구경합니다.
36
<테레사 학경 차, 라는 꿈― 2001년 《관객의 꿈》과 2026년 《다중 봉헌》 사이에서> 일정: 11월 11일-12월 30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수강신청: wp.me/pa0lZX-2SX
13
5
2
5
1,314
『딕테』 사이에 형성되는 복수의 경로를 지도 삼아 몸을 움직일 분들을 기다린다. 함께 차의 작품이 열어놓은 여러 입구를 지나, 아직 만나지 못한 목소리와 풍경, 만들어지지 않은 관계의 장소를 향해.
215
눈과 입을 가린 천으로 감각과 언어의 자리를 뒤바꾸는 〈Aveugle Voix〉, 서로 다른 이미지와 시간이 공존하는 〈Passages Paysages〉, 발신자와 수신자의 관계를 새롭게 만드는 〈Audience Distant Relative〉, 미완의 영화 〈White Dust from Mongolia〉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과
14
아시아계 미국문학과 디아스포라, 탈식민주의와 여성주의, 아방가르드 시학과 개념미술, 영화장치론과 매체이론에 이르기까지 차의 연구사와 수용사와 작품의 관계도 새롭게 번역해볼 수 있길 바란다. 한글의 모음과 입술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Mouth to Mouth〉,
21
앞으로 8주 동안 차가 여러 매체를 가로질러 탐구했던 언어와 몸, 이미지와 목소리, 역사와 기억의 문제들이 『딕테』의 문장과 사진, 받아쓰기와 번역, 영화관과 스크린, 여백과 침묵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변형되는지 작품들을 직접 보며 나눌 예정이다.
8
그동안 한국어 독자가 접하기 어려웠던 차의 미완성 영화와 비디오, 퍼포먼스, 우편미술과 아티스트북, 미완의 작업 등이 한층 가까워질 것이다.
8
차의 다매체적 예술 세계를 처음으로 집약한 『관객의 꿈』은 『딕테』와 차의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연결하고 작품들이 갖는 관계성을 사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 믿는다.
7
그동안 축적된 연구와 애정이 새로운 질문들을 요청하는 시점에, 첫 회고전 도록 『관객의 꿈』이 25년 만에 복간을 앞두고 있다. 연구자와 창작자 모두 절판을 오래 아쉬워하던 중에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