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투아 retweeted
i can’t believe people are mad at zendaya for stepping away from social media after being threatened with sexual assault by a stalker in 2024. she even sued him after he threatened to kidnap her at the airport following the dune premiere in paris.
제투아 retweeted
Find your way back to Arrakis. Tickets on sale now around the world. Dune: Part Three only in theaters and IMAX December 18. fandan.co/DunePartThree #DuneMovie
듄 파트3 보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드니 빌뇌브 인터뷰
(*저는 젠데이아 언급 부분만 발췌했어요)
저는 경청을 잘하는 배우들을 좋아합니다. 그런 점이 저를 매료시킵니다. 그런 내용을 다룬 영화 한 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에게 드러나는 진실의 모습에 반응하며 그 반응을 지켜보는 것에 대한 영화를요. 제가 젠데이아에게서 좋아하는 점도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눈빛만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아주 절제되면서도 정확하게 사용된 표정만으로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죠.
저는 그녀 안에 그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전편인 《듄: 파트 1》에서 함께 작업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그런 역량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죠. 전편을 촬영할 때 젠데이아와 몇 가지 실험적인 작업을 했습니다. 사막에서 그녀와 하루를 보내며 거짓된 환영 장면에 들어갈 영상 요소들을 촬영했는데 그녀의 유연함과 과감함 그리고 두려움이 없다는 점에 무척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현실과는 동떨어진 상상력의 영역,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잠재의식의 영역으로 자유롭게 들어가면서도 그곳에서 만들어 낸 것을 현실에 설득력 있게 구현해 내는 능력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번 영화의 마지막 장이 그녀의 시점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되는 것이 제게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챠니라는 인물은 원작 소설과는 다르게 그려졌습니다. 원작에서 챠니는 거짓된 환상 속을 걷는 인물이며 신봉자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챠니에게 자신만의 목표와 신념을 부여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챠니가 도덕적 나침반 역할을 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야 이 영화가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제가 당초 구상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양극화의 찬양이 더 이상 경고로서 작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게 한 것은 프랭크 허버트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제가 첫 번째 책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지만 확실히 하나의 요소로 작용습니다. 예를 들어 (1권이) 대중에게 받아들여진 방식 때문에 그 인식을 바로잡고자 그가《듄의 메시아》라는 두 번째 책을 썼고 거기서 우리는 폴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파트 2의 결말에서 그러한 메시지가 더 명확하게 융합되기를 바랐고 이를 위해 챠니를 활용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영화의 3막에서 젠데이아에게 상당한 부담을 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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