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이니까 말이라도 해보는거죠~
그리고 제가 써둔 책임은 사랑이나 연애감정에 대한 책임이었어요, 그 앞에 쓴 "집 같이 사고, 집안일 같이하고, 행정문제 같이 처리하고, 법적 보호자가 되어주고, 서로 지지해주고"는 잘 안보이셨나봐요.
spin-spin.com/q/6a3813c47861…
내가 철학 공부할 때부터
프로이트 새끼 정신병자일 줄 알았다 ㅗ
그리고 이거 아세요?
우리가 흔히 들어본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론의 충격적인 뒷이야기…
프로이트가 처음엔 '여성들의 정신적 고통은 어린 시절 겪은 실제 성폭력 때문이다'라고 주장했어요. 당시 환자들을 상담해보니까 아버지나 친척들한테 당했다는 증언이 쏟아졌거든요.
근데 이게 터지면 난리가 나는 상황이었던 거에요. 당시 비엔나 상류층 남자들이 겉으로는 세상 점잖은 척하는 가장들이었는데, 프로이트 말대로라면 그 양반들이 죄다 아동 성추행범이 되는 거잖아요. 당연히 사회적으로 엄청난 압박이 들어왔죠.
그랬더니 프로이트가 어떻게 했게요? 갑자기 말을 싹 바꿔버려요.
"사실 그 성폭력 경험은 진짜 있었던 일이 아니라, 여자애들이 아버지를 유혹하고 싶어서 만들어낸 >성적 환상<일 뿐이야!"
이게 바로 우리가 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배경 중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실제 가해 남성들의 죄를 덮어주려고 피해 여성들한테 '무의식의 유혹'이라는 프레임을 씌워버린 거죠.
더 소름 돋는 건 이게 문학계로 번지면서, 소설이나 영화에서 여자의 무의식 속에 남자를 유혹하는 본능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남자의 폭력도 ‘어린 시절 엄마에 대한 결핍 때문에 방황하는 거야~’ 이런 식으로 포장해 주면서 면죄부를 준 거죠. 완전 >가해자 중심< 서사의 시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