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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벗은 협동조합을 모델로 하는 작은 지식공동체입니다. 진보적 담론의 교육 전문지 《오늘의 교육》을 발간하고 있고 《교육 불가능의 시대》,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 등 절망의 시대를 밝히는 희망의 교육학을 쓰고 있습니다.

성산동
Joined Jul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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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학비진학자 가시화 주간 《공업고 소년들》 출간 맞이 / 투명가방끈 후원 북토크

2026년 11월 17일(화) 저녁 7시
플랫폼P 다목적실 (서울 홍대입구역 5, 7번 출구 인근,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참가 신청 : forms.gle/Lnr8QtHQo5yJXYZ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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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공업고 소년들》 저자와의 대화
사회: 공현 《공업고 소년들》 편집자, 투명가방끈 활동가
연혜원 《공업고 소년들》 저자, 투명가방끈 활동가
2부 대학비진학자와 대학입시 바깥의 이야기
난다 《대학거부 그 후》 저자, 투명가방끈 활동가
허태준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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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고 소년들 - 학교는 남성 노동자를 어떻게 길러 내는가 연혜원 씀 | 23,000원 “저자는 그들을 만나 묻고 듣는다. 왜 그들이 ‘정치 성향’을 묻는 말에 “모르겠어요”라며 말끝을 흐리는지. 군대 이야기 앞에선 양가적 감정을 드러내다가 입을 닫아 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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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인 현장실습생의 산재 문제에 무관심하게 구는지. ‘여성가족부’ 질문에는 어떻게 일관된 자세로 또렷하게 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지. 그 답을 머리에 이고 젠더와 계급, 정치와 교육 체제를 경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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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되는 것은 실패”로 여기게 하는 사회에서 ‘노동자를 키워 낸다’는 공업고등학교가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계급의 언어가 아니다.” _희정(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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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시간이 담긴 책. 우나님이랑 같이 표지 종이도 고르고 디자인 단계에서 의도에 관해 많이 얘기나눴다. 디자인에 관한 얘기는 나중에 천천히 써봐야지.
10년을 퇴고하여 쓴 책 <공업고 소년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업고등학교 현장을 경유하여 쓴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의 공업고등학교 남학생들의 이야기와, 나아가 한국의 육체노동자 남성성의 역사에 관한 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ladin.kr/p/jhw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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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혜원 지음. “공업고등학교 남학생들을 만나 인터뷰한 연구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 ‘학업부진’이라는 낙인을 안고 공업고에 진학한 남학생들은 어떤 진로를 택하고 어떻게 불평등과 차별에 순응하게 되는가.” aladin.kr/p/jhw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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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퇴고하여 쓴 책 <공업고 소년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업고등학교 현장을 경유하여 쓴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의 공업고등학교 남학생들의 이야기와, 나아가 한국의 육체노동자 남성성의 역사에 관한 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ladin.kr/p/jhw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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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함께’ 있을 때 학교의 시설을 바꾸고자 하고, 축제를 열고, 책을 쓰기도 한다. ‘짱똘’은 자신들의 그 동력이 비장한 사명감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 모든 일을 우리는 증오와 책임 때문이 아니라 애정으로 했다. 나는 이 일이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한 일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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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성소수자 응답자 중 72.9%가 학교 등 교육 기관이 향후 5년간 성소수자에게 더 나빠지거나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모여라! 퀴어 청소년]의 저자가 “분명 나에게 학교는 안전한 공간이 아니었다”라고 쓸 때, 이 문장은 여전히 현재형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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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계속해서 커밍아웃을 시도한다. 자기 선언이라는 그 행동이, 앞으로도 이어 갈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자신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한 청소년은 한때의 고민이라는 부모의 일갈에 이렇게 답했다고 말했다. “저를 그렇게 단정 짓지 마세요.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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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고민, 특히 성 정체성과 관련된 고민은 ‘일시적’이고, ‘단편적’이며, 그렇기에 ‘시간이 흐르면 사라질 문제’로 정의된다. [모여라! 퀴어 청소년]에서 스스로를 아직 정체성을 탐색 중인 사람으로 소개하는 구구의 문장은 독자에게 건네는 첫 번째 선물이라 할 만하다 communebut.com/Article/?bmod…
교육공동체 벗에서 발행하는 [오늘의 교육] 93호에 퀴어 청소년 당사자 모임 짱똘의 🏳️‍🌈[모여라! 퀴어 청소년] 리뷰가 실렸습니다(p.206~217).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을 만드는 일" - 도터(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 상담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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