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자꾸 자다 깨는 거 한 몇주만에 끝이 났는데 문득 궁금해져서 통잠 시기 찾아보니 아기는 평균적으로 6개월부터 통잠을 자고.. 저기요 우리애는 뭐죠 첫 통잠 12개월에 임신기간 포함 2년간 잠을 못잠
2세까진 스크린타임 안하려고 했는데 18갤부턴 조금은 괜찮다길래 놀아주다 지치면 핑구나 동물 나오는거 한번씩 틀어줬더니 한 십분 보고 달려가서 책 들고와서 이제 이거 읽으라고 강요함... 요새 목아픈게 역류성 아니고 이거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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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린 상처를 먼저 걱정한 분들 덕분에 아기 치료 잘 받고 있지만 독사에 물린 상처도 크고 범백 양성까지 떴대. 얼마나 무섭고 아팠어. 용자야 이번에도 꼭 이겨내자!
instagram.com/reel/DfW6BdQyj…
바닥재는 클릭 비닐이라고 시멘트 위에 비닐 하나 깔고 서로 끼워서 시공하면 끝나는 물건을 골랐는데 diy 하기에 쉬워서 대중적이고 접착제 유독성 문제도 없음. 한국은 어떤 느낌인가 찾아보다가 서로 호환이 안돼서 포기. DIY가 기본인 동네랑 업자시공이 기본인 동네는 시장이 많이 차이나는듯
리모델링 근황. 바닥 시멘트 마르기 전에 바닥시공 안한 지하실에 바닥재 깔고 창고선반 설치해서 짐 좀 옮겨두려고 했는데 1) 해당 바닥재 깔려면 18도 이상 필요한데 시멘트 덜말라서 보일러 꺼둔 상태라 일시정지. 2) 바닥난방 가동 프로토콜 시작했는데 지하실 난방관이 교체돼서 손잡이가 없음.
요새 생각하는 건데 애들을 경쟁시키게 만드는 시스템의 본질적인 문제가 영유에서 극대화되는듯. 정서적 소통 능력을 기를 시간을 전부 소모적인 교육에 쏟게 되는
영유(유아 영어 학원이고 유치원이라는 명칭은 잘못된 것임) 문제에 입 안대려고 했는데 그냥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모국어로 또래와 정서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회화의 경험을 하고, 기초기본생활교육을 익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커리큘럼+영유아교육의 비전문가로 구성된 환경에 넣지 않으시길 권고합니다.
(물론 아이마다 잘 적응하고 문제없는 아이들도 있죠. 압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도 다른 환경이 주어졌다면 더 나은 경험을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유치원은 너무 빡빡하지 않고 느슨하고 여유있고 평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을 추천합니다. 결과물을 내야하는 과정을 미리 경험할 필요가 없는 나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가치에 포커스를 맞춰보세요.
십여년간 1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쌓인 데이터가 있습니다(물론 이게 백퍼는 아니란 거 압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미래사회에서 인간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일까요?
누구보다 인간답고, 깊게 사유할 수 있는, 정서적 유대감을 맺는게 자연스럽고 소통의 방법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어떤 것에 집중해야할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애기 자꾸 말을 한단어씩만 해서 이거 단어수도 그렇고 늘긴 하는건가. 애가 말은 좀 느린가...했는데 본인이 사과주스 먹고 싶으니까 내 손 잡아끌고 주방 가리키며 Komm mit rein. 이러고 또박또박 말해서 놀래가지고 원래 잘 안주는 주스 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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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될 것도 아닌걸 가져와서 '논란'이라는 식으로 올리고, '당신 생각은?' 이러면서 사람들을 싸우게 하려는 계정이 많고, 심지어 언론이나 어느정도 이름있는 미디어들도 이런 짓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으로서 할 수 있는 저항이자 가장 현명한 행동은 그냥 무시하는 것.
추천탐라에 자꾸 부모 나이가 많으면 어쩌구 뜨는데 독일에서도 육아모임이나 어린이집 가면 30세가 제일 어리고 가끔 예외로 21세 싱글대디 하나. 뭐 이런 느낌이던데 평균초산연령도 더 높은 한국에서 무슨 이야기중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