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맥북프로가 나왔다길래 공식홈에 가서 한번 조합을 해봤는데 최고성능도 아니고 내가 사진 작업을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되는 레벨의 사양으로 맞추면 거의 5백만원이 된다. 쓴지 4년 넘은 지금의 맥북프로가 최대한 더 오래 버텨주기만을 빌어야겠다(...)
Apple has officially unveiled the new 14-inch MacBook Pro with the powerful M6 chip! 🚨
• 12-core CPU and 12-core GPU
• Up to 30% faster graphics
• Up to 25% faster AI performance
• Up to 24 hours of battery life
• Wi-Fi 7 and Bluetooth 6
• 16GB RAM standard
• Starting at $1,999
• Pre-orders October 28
• Available November 6
난민 관련해서 우리나라는 난민을 만들지도 않았고 우리랑 아무 상관없는데 왜 받아야되냐~ 이런 얘기들을 보는데 인류는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민자가 생기는 세상에 한국이라고 정말 '연관'이 없었을까. 그 시대의 과실을 따먹으며 이익을 본 것이고. 세상의 역사는 모두 영향을 주고 받는다.
'우리'는 아무 책임 없다~ 같은 얘기를 하려면 그럼 유럽도 다 자기들 부모 세대가 한 일이지 자기들이 '직접' 뭘 한건 아니다. 그럼 누구도 잘못이 없고 책임 질 사람도 없는 것이지. 연좌제는 아니지만 우리는 지난 인류의 역사를 짚어지고 가야하는 것이다. 우리 후대 또한 그럴 것이고.
3달 가까이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 혹독한 더위와 습도에 시달리다 한국에 왔더니 이 추위가 너무나 반갑네요. 얼마나 덥지 않은 장소에 있고 싶었는지. 물론 저는 기본적으로도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ㅎ
국내에 도전자 허리케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던 시절에 김종서가 부른 이 오프닝은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youtu.be/SgXwHCmWnok?si=DinE…
이게 거의 40년은 된 시절의 이야기인데... 아직도 빨갱이 거리는 이들이 있고 그게 먹힌다는게 참 갑갑하기만 합니다.. 청산하지 못한 과거의 망령들이 여전히 당당히 고개를 들고 다닌다는게.
'빨갱이 김대중'이 대통령 될까 두려웠던 시절
1971년,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었다.(희한하게도 나는 그때 일을 생생히 기억한다)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박정희와 김대중이 유력한 후보였다. 아이들과 함께 초등학교 담벽에 붙은 선거 포스터를 보던 중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이 그러는데,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빨갱이 나라가 된다카데?"
"그라모 큰 일이네? 우린 은자(인제) 죽었다."
그 후 선거일까지 계속 악몽을 꾸었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 '괴뢰군'을 이끌고 우리를 잡으러 온 것이다. 꿈속에서 나는 마루 밑에 기어 들어가 숨었다.
마침내 선거일이 됐다. 정말 불안했다. 투표를 하고 돌아오는 아버지를 붙들고 물었다.
"아부지.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 우짭니까? 그 사람 공산당이라 카던데."
"걱정마라. 투표장에서 보니까 대중이 찍는 사람은 전부 찾아내서 다시 찍으라고 하더라. 그 사람은 안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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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날을 사진으로 담고 싶어 멕시코로 날아갔던게 벌써 2년전 일이 되었군요. 그 전 주부터 사람들이 무덤을 청소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그 모습들을 담는 것도 좋았고... 파츄쿠아로에서 밤을 새면서 만난 이 순간은 저에게는 잊지 못할, 저에게 의미있는 한 장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