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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책 읽는 삶을 희망하는 사람•••

Joined Ma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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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료제공 #버블서평 📖 박소민, 『슈거 제너레이션』 💬 “꿈이 깨져버릴 것 같아.” 슈거코팅처럼. 단단하게 발랐다고 생각했는데 망치질 한 번에 저적저적 금이 가버릴 것 같아. 『슈거 제너레이션』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여성의 몸이 하나의 자원으로 취급되는 사회를 그린 SF 소설이다. 작품 속에서는 대체당을 둘러싼 갈등과 그에 얽힌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얼핏 낯설게 느껴지는 미래 사회의 이야기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과 겹쳐 보이는 지점이 많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국가의 위기 앞에서 여성의 몸이 가장 먼저 도구화된다는 점이었다. 사회가 위기에 처했을 때 여성의 몸은 개인의 것이 아닌,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무언가로 취급된다. 특히 출산과 관련된 문제에서 이러한 시선은 지금도 완전히 낯설지 않다.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위기로 다뤄지는 요즘, 여성의 삶과 선택보다는 출산율이라는 숫자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아이를 낳는 일이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수행해야 하는 역할처럼 여겨지는 순간, 여성은 한 사람의 인간이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밀려나게 된다. 작품 속 설정이 마냥 허황된 미래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대체당을 둘러싼 사회적 대립 역시 흥미로웠다. 작품 속 갈등의 중심에 있는 대체당은 현실에 그대로 존재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대립의 양상은 지금의 사회와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진실을 들여다보기보다는 각자의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를 공격하고, 정치적 선동과 편 가르기 속에서 정작 중요한 문제는 점점 가려진다. 진실을 정확히 마주한다면 편이 갈릴 수 없는 문제임에도 말이다. 주제만 달라졌을 뿐, 하나의 사안을 둘러싸고 사람들을 양극단으로 몰아넣는 현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인물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좋았는데, 누군가를 절대적인 악인으로 규정하거나 선과 악을 명확하게 나누기보다는 각자가 가진 상처와 결핍,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된 선택들을 보여준다. 오히려 명확한 악인을 구분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읽는 내내 묘한 불편감을 느끼기도 했다. 서로 다른 입장과 욕망이 부딪히는 과정에서 누구의 선택이 옳은지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각자의 사정이 이해된다고 해서 그 선택까지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여성 서사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이다. 거대한 사회적 위기와 제도, 정치적 갈등 속에서도 결국 그 안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선택을 놓치지 않는다. 저출생과 기후 위기처럼 지금도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는 문제들을 작품 속에 녹여내면서, 미래 사회를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어쩌면 허황된 미래를 상상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이미 마주하고 있는 현실의 연장선에 놓인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작품 속 사회가 디스토피아를 그렸음에도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졌고, 책을 덮은 뒤에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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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소 알티해주신 트친분들 넘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마음이 따듯해졋어요 티친들 다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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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너무 좋다........... 악마야 그래서 언제오니 나 아직 기다리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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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독서 그만 늘려야하는데 자꾸 새로운 책이 보여 이럼안돼........그치만 책도 재밋자고 읽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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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계_트친소 #독서계트친소 좀 더 많은 분들의 책•얘를 보고자 트친소를 열어보았습니다...♡ 주로 소설을 읽고 요즘은 인외 로맨스가 넘 조으네요🤤 단편, 벽돌책 가리지 않지만 굳-이 따지자면 장편을 선호해요! Sf•판타지도 좋아하고 로맨스도 좋아하고 추미스도 좋아하고.... 그냥 다 좋아합니다 독서계 위주로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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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여름 작가님의 이런 표현이 너무 좋다... 어떻게 윤슬을 성단으로 나타낼 수 있는걸까 ‘물의 표면이 빛으로 짠 그물처럼’ 이 부분도 너무 좋아 그냥 작가님이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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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계•만을 넘 재밋게 읽은 나머지 종이책을 사버렷어요... 이미 한번 읽은 친구랑 교독하기로 해서 섹시악마 다시 보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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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에에에에에에ㅔ 시험끝낫어요 전 이제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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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책읽거싶어어어어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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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날인거 까먹고 호다닥 올리는 #월말결산 BEST 3 • 『천 개의 파랑』 • 『부오니시모, 나폴리』 • 『절창』 시험 한 달 전이라서 별로 못 읽었다...... 넘 슬퍼... 시험 끝나고도 바쁠 것 같지만 틈틈히 읽어야지! 어바등은 언제 완독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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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시험까지 7일 남아서 담주부터 다시 열독해볼게요!!!! 제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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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스포 주의!!!!!! 절창 읽으신 분들 저랑 책얘해요..... 티친들 이리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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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절반 넘게 읽엇는데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이미 너무 꼬여버린게 너무 착잡하고 안타깝고 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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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꺼라는거잖아!!!!!!!!!! 넌진짜찐집착광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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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친거같다 책 안 읽어도 웃음이 절로 나와서 그냥 혼자 웃고잇는 사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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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너무좋아서진심 머리 퍽퍽치고싶다 이미친문오언 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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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오언이 한 마디 할 때마다 소리지르는데 이거 맞는거죠? 이러다가 탈수로 내가 죽을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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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고 열 올라서 외투 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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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코와 구두코 진짜 개미친 포인트 그리고 문오언 왜이렇게 섹시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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