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첨밀밀(1996)
장만옥과 여명, 그리고 등려군.
낯선 홍콩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
사랑하면서도 함께할 수 없었고,
헤어진 뒤에도 서로를 잊지 못했다.
젊을 때는 왜 저렇게 엇갈리나 싶었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된다.
특히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한다는 그 노래가
영화 속 두 사람의 마음을 대신하는 것 같다.
수많은 우연이 쌓여 결국 인연이 되는 이야기.
세월이 흘러도 첨밀밀이 명작으로 남는 이유가 아닐까.
가끔은 영화보다 그 영화에 흐르던 노래가 더 오래 기억된다.
밥 먹고 걷는 게 좋다길래 찾아봤는데, 혈당 쪽으로 근거가 있었다.
식사 후에는 소화된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오면서 혈당이 오른다. 이때 걸으면 근육이 포도당을 가져다 에너지로 쓴다. 근육이 수축하는 것 자체도 포도당 흡수를 도와서 식후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제2형 당뇨병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 중 아무 때나 30분 걷는 것보다 매 끼니 후 10분씩 걷는 게 식후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이었다.
총 걷는 시간은 같아도 식사 직후로 나눠 걸었을 때 결과가 더 좋았다는 게 흥미롭다. 다만 당뇨병 환자 대상 연구라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점심 먹고 커피 사러 조금 멀리 다녀오는 것도 괜찮겠다.
식후 10분 정도면 평소 동선에 슬쩍 넣을 만하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제법 겨울 느낌이 나네요.
가을이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 코앞까지 온 건가 싶습니다.
이제 슬슬 두꺼운 외투를 꺼내야겠어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오늘도 힘내서 하루 시작해 봅시다!
영화 '예스맨(Yes Man, 2008)'
뭐든 귀찮고, 새로운 일은 딱 질색인 남자.
어느 날부터 모든 일에 무조건 YES를 외치기 시작한다.
그랬더니 인생이 아주 난리가 ㅋㅋ
생각해 보면 우리도 하루에 NO를 얼마나 많이 할까.
귀찮아서 NO.
피곤해서 NO.
돈없어서 NO.
가끔은 별생각 없이 YES를 외쳐보는 것도 괜찮을 듯.
물론 대출이나 보증은 절대 NO!!!!!!!!!!!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선선하네요.
아침에 나와 보니 가을이 한층 깊어진 느낌입니다.
이제 슬슬 옷도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화요일도 힘내서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영화 '호프 갭(Hope Gap)'
29년을 함께 산 부부.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떠나겠단다.
29년을 살고도 서로의 마음을 몰랐던 걸까.
남편도 이해되는 것 같다가,
아내도 안쓰러운 것 같다가...
결혼 생활이라는 게 참 어렵다.
괜히 배우자 얼굴 한 번 더 보게 만드는 영화.
벌써 10월 마지막 주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10월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끝나가네요.
주말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다시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힘내서 시작해 봐야겠네요.
오늘도 열심히!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나도 모르게 리센느(RESCENE)에 빠져든다.
처음엔 그냥 재미있어서 봤는데,
보다 보니 노래도 좋고 멤버들마다 매력이 넘친다.
단순히 예쁘다는 걸 넘어서는 뭔가가 있다.
꾸밈없는 모습과 밝은 에너지, 특유의 유쾌함까지.
멤버별 유행어도 묘하게 중독성 있음.
원이 : 오이시이~ / 밥 먹어요?
리브 : 너도? 나도!
미나미 : 거제 야호~!
메이 : 뽑는 맛이 좋다!
제나 : 아니이이~ / 클로즈업이 뭐야? / 안녕하에요
보다 보면 괜히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러다 입덕하는건가... ㅎㄷㄷㄷ
Replying to @Dustinyeon
즐거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니 오키나와 코끼리 바위도 생각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