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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 진압중

Joined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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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이재명 대통령이 '좋은 지적'이라 부른 것 — 산후조리원에서 국민을 가려내는 잣대 ──── . 10월 28일, 대통령은 이주노동자 송금 발언을 두고 한겨레에 다시 사과를 요구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엑스에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게시물 하나를 공유하며 이렇게 적었다. "서울시 등 지방정부들이 다문화가족을 우대하는 제도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 지, 우대제도 폐지가 필요한 지 등에 대해 지방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서 쓴 글에서 나는 국적에 따라 국가 경제에 대한 기여를 따지는 잣대를 비판했다. 그 잣대는 하루 만에 더 안쪽으로 들어왔다. 이번에 따지는 대상은 국적이 없는 이주노동자가 아니다. 한국 국민인 아기와 그 엄마다. 그리고 그 계기가 된 것은 대통령이 고마움을 표한 커뮤니티 게시물 하나였다. . 대통령이 공유한 게시물 게시물의 제목은 "지금 민심 안좋은 '국가 유공자, 유가족들하고 동급인 다문화 산모 산후조리원 입실순위'"였다. 공공산후조리원 입실 순위에서 다문화가족 산모가 왜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과 같은 순위냐, 쌍둥이 산모보다 왜 순위가 높으냐는 불만을 모은 글이다. 여기에 "세금으로 70%까지 감면"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다. 문제가 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올해 5월부터 민간 산후조리원 5곳과 협약을 맺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에 1년 이상 산 산모가 대상이다.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산모이고, 2순위에는 국가유공자와 5·18 민주유공자 유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셋째 이상과 삼둥이 이상을 낳은 산모가 함께 들어 있다. 서울시가 밝힌 지원 기준에 따르면 2주 이용료 390만 원 가운데 일반 산모는 250만 원을 내고, 2순위 산모는 125만 원을 더 지원받아 125만 원을 낸다. 그런데 게시물은 서울의 순위표에 다른 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의 70% 감면 안내를 붙여 놓았다. 서로 다른 두 제도를 하나처럼 엮은 것이다. 다문화가족 산모를 감면이나 우선 입소 대상에 넣은 것도 서울만의 일이 아니다. 전남은 2022년부터 다자녀,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수급자, 귀농인에게 이용료의 70%를 감면해 왔다. 서울 서대문구는 2022년 공공산후조리원을 지으면서 수급자, 차상위,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산모를 우선 입소와 50% 감면 대상으로 정했다. 경북 예천도 다문화가족을 50% 감면 대상에 넣었다. 지역도 정당도 가리지 않고 여러 지방정부가 오래 해 온 일이다. 대통령은 이런 사정을 확인하지 않은 채 "서울시 등"을 문제 삼았고, 시행령 개정까지 언급했다. 어느 법의 시행령을 고치겠다는 것인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공공산후조리원의 감면 대상과 우선순위는 대부분 지방정부가 조례와 사업 기준으로 정한다. . 다문화가족은 누구인가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정한 다문화가족은 결혼이민자나 귀화한 사람이 한국 국민과 이룬 가족이다.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 다문화가족 산모 가운데 다수는 한국 남성과 결혼해 이주한 여성이고, 그들이 낳은 아기는 태어나면서 한국 국민이다. 이주노동자에게 들이댄 잣대는 국가 경제에 얼마나 보탬이 되느냐를 물었다. 이번 잣대는 국민 가운데 누가 혜택을 받을 만한 국민이냐를 묻는다. 국경에서 사람을 가려내던 선이 국적 안쪽으로 들어온 것이다. 한국 국적을 얻어도,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도, 그 가족은 여전히 따로 세어지는 국민으로 남는다. . 필요를 명예와 견줄 때 2순위에 함께 묶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국가가 기리는 공로가 아니라, 산후조리를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사정이다. 몸이 불편한 산모, 혼자 아이를 키울 산모, 셋째 이상을 돌봐야 하는 산모, 가족과 떨어져 남한에 온 산모가 그렇다. 결혼이주여성이 이 범주에 드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친정의 도움을 받기 어렵고, 말과 정보가 부족하며, 출산 직후 홀로 남겨지기 쉽다. 국가유공자 유족이 이 순위에 든 것도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라기보다, 가족을 잃은 사람이 기댈 곳이 적기 때문이다. 게시물이 던진 "왜 국가유공자와 같은 순위냐"는 물음은 필요에 따른 배려를 명예의 서열로 바꿔 놓는다. 누가 더 힘든가를 묻던 질문이 누가 더 자격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으로 바뀐 것이다. 대통령은 이 물음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라는 말에는 분명한 생각이 담겨 있다. 차별하지 않는 데까지는 받아들이되, 실제로 형편을 보태 주는 지원은 특혜로 본다는 생각이다. 출발선이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몫만 주는 것을 공정이라 부르고, 그 차이를 메우려는 지원을 '역차별'이라 부르는 말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이번에는 그 말이 대통령의 입을 거쳐 공식 검토 과제가 되었다.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대통령이 공유한 게시물은 조회수가 37만 건을 넘었다. 이 게시물이 대통령의 시행령 검토 약속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몇 시간이었다. 사실을 확인하고, 담당 부처가 검토하고,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은 모두 빠졌다. 대통령이 그 댓글까지 읽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통령이 고마움을 표한 게시물이 어떤 반응 속에 놓여 있었는지는 분명하다. 다문화가족을 '하층민'이라 부르는 욕설이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로 올라 있었고, 한국은 한국인의 것이니 나가라는 댓글도 있었다. 대통령이 게시물을 공유하자 댓글들은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호명을 받았다며 즐거워했다. 그 속에는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다문화부터" 건드린다며 혀를 차는 댓글도 있었다. 하루 전 대통령의 '크게' 게시물에는 이주민이 국가를 '점령'하고 있다는 댓글이 달렸다. 대통령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대통령의 말이 그런 말이 나오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이번에는 대통령이 그런 반응이 오가는 게시물을 직접 골라 공유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 응답은 이 공간의 불만이 대통령에게 곧장 닿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댓글에는 한 외국인이 의료진을 고소해 소아과에 비상이 걸렸다며, 이것도 해결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 한 시간 뒤의 원칙 대통령의 응답이 어느 쪽에서든 지지를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통령이 공유한 에펨코리아 게시물의 댓글에서 대통령의 반응은 반가운 구경거리가 되었다.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통령을 낮잡아 부르는 별명과 비아냥이 함께 붙었다. 대통령의 엑스 글에 달린 댓글에서는 지지자들이 등을 돌렸다. 한 이용자는 커뮤니티의 지적은 귀담아들으면서 오래 지켜 준 지지자와는 싸운다며, 이제 지지하지 않겠다고 썼다. 그런데 한 시간쯤 지나 이 대통령은 그 글을 인용해 답했다. "대통령을 지지하던 반대하던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이고, 누가 하던 좋은 지적은 좋은 지적"이라고 했다. 좌든 우든 극단적 진영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고, "모든 국민을 평등하고 공정하게 대우하는 것은 모든 공직자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도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 원칙은 판단을 돌아보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쓰였다. 비판의 요지는 누가 한 지적이냐가 아니라 무엇을 지적했느냐였다. 그 게시물은 서로 다른 제도를 뒤섞었고, 필요에 따른 배려를 특혜로 그렸다. 대통령은 이 물음에 답하지 않고, 진영을 넘어서는 쪽에 자신을 세웠다. 게시물 아래에서 다문화가족을 하층민이라 부르던 말에 대해서도, 지원이 끊길지 모를 산모들에 대해서도 한마디가 없었다. "모든 국민을 평등하고 공정하게"라는 말은 오히려 실질적인 지원을 거두는 근거가 된다. 형편이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몫만 주는 것을 평등이라 부르면, 그 차이를 메우려는 지원은 불공정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혼이민자 가운데 상당수는 아직 국적을 얻지 않았다. 그들은 대통령이 말한 '모든 국민'에 들지도 못한다. 그들이 낳은 아기는 한국 국민인데도 그렇다. 모든 경우에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이주노동자 발언과 다문화가족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보인 반응은 한 방향이었다. '크게' 발언이 비판받자 언론의 왜곡이 문제가 되었다. 극우 인종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는 민족주의적 배제 발언이라는 지적에는 '비교화법'이라는 해명이 돌아왔다. 다문화가족 발언 뒤 지지를 거두겠다는 사람이 나오자, 이번에는 진영주의가 문제가 되었다. 비판을 받을 때마다 문제는 대통령의 판단에서 비판한 쪽의 태도로 옮겨 갔다. 반응이 좋으면 그 방식이 되풀이되고, 반응이 나쁘면 원칙의 언어로 판단을 지킨다. 어느 쪽이든 정정은 일어나지 않는다. 언론에 정정을 그토록 요구한 대통령이, 이 두 일에서 정작 자기 말은 고치지 않았다. .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던 인권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나주 벽돌공장 사건 때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다. 힘없고 곤궁한 처지에 있는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회의 품격을 보여주는 법이라고. 생업을 위해 이역만리 길을 떠난 대한민국 국민이 귀하듯 이주노동자들의 기본적 인권도 지켜져야 한다고. 올해 4월 30일에는 이주노동자 인권 문제는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며 무조건 빠르게 해결하라고 했다. 그런데 출산 직후의 결혼이주여성과 그 아기를 위한 지원은 커뮤니티 게시물 하나로 폐지 검토의 대상이 되었다. 힘없는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회의 품격을 보여준다면, 이번 일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에도 엑스에 글을 올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일베 이용자로 보이는 청년들이 조롱성 행동을 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일베처럼 조롱과 혐오를 방치하고 조장하는 사이트는 폐쇄와 징벌적 손해배상, 과징금까지 공론화해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그 뒤 혐오 표현이 일상화된 공간이라는 비판은 에펨코리아로도 번졌고, 에펨코리아 운영진은 이를 반박하는 공지를 올렸다. 그런데 다섯 달 뒤 오늘 이 대통령은 그 커뮤니티의 게시물에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그 게시물 아래에는 다문화가족을 하층민이라 부르는 말이 공감을 받고 있었다. 그때도 대통령의 혐오 대응이 선별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국가폭력과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을 향한 혐오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성별·성적지향·장애·인종을 아우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는 거리를 둔다는 비판이다. 이번 일은 그 지적이 무엇을 뜻하는지 보여준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5·18, 참사 유가족을 향한 조롱은 혐오로 본다. 그러나 결혼이주여성과 그 아기를 향한 배제는 '좋은 지적'으로 받아들인다. 대통령에게 무엇이 혐오인지는 누가 그 대상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정부 정책과도 맞지 않는다. 법무부는 지난 8월 광역형 비자를 개편하며 가족 동반과 지역 정착, 지역 소비까지 잇겠다고 했다. 결혼이민자 가족은 이 사회에 정착한 이주민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다. 정부는 이주민이 가족과 함께 머물도록 제도를 고치겠다고 하면서, 대통령은 이미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낳은 이들에 대한 지원을 따져 보겠다고 한다. 저출생 대책을 국가의 가장 큰 과제로 말하는 정부가, 아이를 낳은 산모에 대한 지원을 줄이는 쪽을 검토한다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산후조리원에서 가려낼 것 출산 직후는 산모와 아기가 가장 약한 시기다. 결혼이주여성은 그 시기를 친정 없이, 때로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보낸다. 산후조리원 2주는 그들에게 몸을 추스르고, 아기를 돌보는 법을 배우고, 잠시라도 혼자가 아닌 시간이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자라서 학교에서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다시 따로 세어진다. 대통령의 말은 그 아이들에게도 가 닿는다. 이번 논란에서 정말 들여다봐야 할 것은 순위가 아니라 부족함이다. 산모들이 순위를 두고 서운해하는 것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도 시범 운영하는 곳이 5곳뿐이다. 모자란 공공 서비스를 두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끼리 순위를 다투게 만든 구조, 그것이 이번 논란의 뿌리다. 대통령이 검토해야 할 것은 우대 폐지가 아니라 공공산후조리원을 늘리고 모든 산모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이다. 결혼이주여성에게 필요한 통역과 정보 제공, 산후 돌봄 지원은 오히려 넓혀야 한다. 대통령의 말은 시행령보다 먼저 사람들 마음속에 기준을 세운다. 이번에 대통령이 "좋은 지적"이라 부른 것은 어떤 국민은 덜 국민이라는 생각이었다. 고쳐야 할 것은 산후조리원의 순위표가 아니라, 이틀 사이 국경을 넘어 국적 안쪽까지 들어온 그 잣대다. ───────────── 강성현(성공회대 평화월딩연구소 소장) facebook.com/share/p/19iaj5e…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공공산후조리원 #산모 #역차별 #국민 #이주민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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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판. 김민석, 김남준, 김병기, 김승원, 김우영, 김기표, 김현정, 김남희, 김문수, 김영배, 김영호, 김동아, 김남국, 김한규, 김원이, 김용만, 김의겸, 김현, 김영진, 김준혁, 곽상언, 강득구, 고민정, 모경종, 문진석, 박범계, 박균택, 박선원, 박민규, 박용갑, 박정현, 박지원, 백승아, 백혜련, 박성준, 박희승, 전현희, 박홍근, 송영길, 송재봉, 소병훈, 서미화, 서영석, 안도걸, 안호영, 윤호중, 염태영, 임미애, 윤종군, 어기구, 이광희, 이건태, 이상식, 이연희, 이용우, 이인영, 이해식, 이훈기, 이소영, 이언주, 임호선, 장종태, 장철민, 정성호, 정진욱, 전은수, 전용기, 조계원, 조정식, 정준호, 천준호, 채현일, 한병도, 한준호, 한정애, 황명선, 황정아, 홍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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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기회주의자들을 기록으로 남긴다. 김민석, 김남준, 김우영, 김기표, 김현정, 김남희, 김영배, 김영호, 김동아, 김남국, 김한규, 김원이, 김용만, 김의겸, 김현, 김영진, 김준혁, 곽상언, 강득구, 고민정, 모경종, 박범계, 박균택, 박선원, 박민규, 박정현, 박지원, 백승아, 박성준, 전현희, 박홍근, 송영길, 송재봉, 소병훈, 서미화, 윤호중, 염태영, 임미애, 윤종군, 어기구, 이광희, 이건태, 이인영, 이해식, 이소영, 이언주, 장철민, 정성호, 전은수, 전용기, 조계원, 정준호, 채현일, 한병도, 한준호, 한정애, 황명선, 황정아, 홍기원 추가할 정치인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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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 감사합니다만 지난 1년이 그런 세상을 실현할 유일한 기회였고 댁이 그걸 날려먹었다는것만 평생 기억하면 됩니다.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광주민주화운동, 87민중항쟁, 그리고 촛불혁명과 빛의혁명을 거치며 어렵게 만들어낸 민주주의입니다. 인권과 자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도 저절로 지켜지지도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며, 고문받고 영어의 몸이 되어가면서 어렵게 어렵게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는 그런 역사가 재발되면 안됩니다. 누군가의 피와 목숨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 관심과 실천으로 어렵게 만든 민주주의를 꼭 지켜냅시다. 다시는 모두를 위해 대신 죽어가는 사람이 생겨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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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티씨 본질 흐리지 마세요. 어느 당이나 사이비들이 개입했겠지.헌데 당신발언은 신천지+반명+분열주의(팀정청래) 삼자연합의 근거를 내놓는 겁니다.아시겠어요? 그리고 내란당에 역전까지 당하고 당신 뭐하는거죠?공약 안지켜요?리언주 일당들처럼 매번 들이박아드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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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중수청장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을 요구합니다.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사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① 서울고검 차장검사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을 비호하기 위해 윤석열 징계 반대 불법 집단행동을 한 친윤, 친한 검사입니다. ② 대검 형사부장 당시 검찰개혁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한 검찰주의자입니다. ③ 서울고검 차장검사 당시 채널A 사건 한동훈을 수사한 정진웅 검사를 부당하게 기소하는 공소기록에 기소를 승인하는 결재 도장을 찍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미애 장관 때에 검사장으로 승진되었기 때문에 친윤 검사가 아니라는 주장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윤석열 징계 청구를 앞두고 겁이나 도망간 고기영을 증인으로 부르는 것이 김지용의 검증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도대체 같은 기회주의자 부류에게 무슨 진실된 증언을 하리라고 기대를 거는 겁니까? 세가지 의혹에 대해 하나 하나 물어야 할 것은 첫째, 윤석열 징계 반대 불법 집단행동에 대하여 추궁해야하는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는 채널A 검언유착 사건 피의자 한동훈을 비호하기 위해, 윤석열 전 총장이 채널A 수사방해, 감찰방해, 판사사찰 등 중대비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중대 비위로 감찰을 받고 징계 청구된 윤석열을 비호하기 위해 서울고검 차장검사 김지용 등 검사장들이 불법적인 집단행동을 하며 항명하였습니다. 중수청장 후보자가 불법적인 집단행동까지 해가며 중대 비위를 저지른 윤석열을 비호하였는데, 친윤 친한 검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끼? 후보자 측은 절차적 문제로 징계 청구 반대 집단행동을 하였고, 윤석열 징계 재판 서울고등법원에서 절차적 하자가 인정되었다고 주장하는 듯하나, 징계청구 당시까지, 김지용 후보자가 집단행동을 할 당시까지의 감찰절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서울행정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의 판단이므로 후보자의 주장은 잘못된 변명에 불과합니다. 친윤 검사인지 여부는 언제 검사장으로 승진하였는지가 기준이 아니라 그 후 윤석열 비호 행각을 하였는지가 기준입니다. 윤석열 비호 행각의 절정이 바로 집단 연판장이었습니다. 윤석열 징계를 반대하며 연판장에 서명한 친윤 검사장들이 모두 윤석열이 검찰을 장악한 문재인 정부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이처럼 문재인 정부에서 추미에 장관 때에 검사장으로 승진하였다는 것과 친윤검사라는 것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고기영의 증언이 핵심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공연히 헛다리 짚지 말고 제대로 검증하십시오. 둘째, 검찰개혁 반대 기자회견에 대하여 꾸짖어야 합니다. 김지용 후보자는 대검 형사부장 당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대검 간부들과 같이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반대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출세를 위해 검찰개혁에 공감한다고 입장을 바꿨는데, 검찰개혁 하겠다고 속여 검찰총장이 된 후 검찰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 전 총장과 어떤 다른 점이 있습니까? 셋째, 정진웅 검사 부당기소 승인 결재 의혹에 대하여 서울고검 차장 당시 채널A 검언유착 의혹 피의자 한동훈을 수사한 정진웅 검사를 부당하게 기소하는 공소기록에 기소를 승인하는 결재 도장을 찍었다는 의혹입니다. ① 서울고검의 위임전결규정에 의하면 중요사건의 결재에는 차장검사의 결재가 반드시 필요한 점 ② 정진웅 검사 기소 당시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보도자료까지 직접 배포하며 “검사들 모두 기소의견에 이견 없었다” 라고 발표한 점 ③ 후보자도 결재를 거부했다고 주장하지 않는 점에 비추어 후보자가 부당 기소를 승인하는 결재도장을 찍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잘못된 결재로 인해 결정적으로 채널A 검언 유착 사건의 본질이 덮히게 된 것입니다. 정진웅 검사의 독직폭행이라는 조롱으로 사건이 희화화 되었기에 윤석열의 한동훈에 대한 수사방해와 감찰 방해에 일조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결재를 하지 않았다면 결재를 하지 않았다고 밝히면 됩니다. 후보자는 나아가 구차한 변명을 계속합니다. 정진웅 · 이광철 사건에 “기소시 무죄” 의견을 제시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듯하나, 이것도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고, 지휘 라인은 결재로 말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소장에 결재도장을 찍어놓고 반대했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법령에서 정한 이의제기권을 서면으로 행사하는 것이 반대입니다. 후보자가 밝혀야 할 것은 “후보자가 정진웅 부당 기소 공소장에 이를 승인하는 결재 도장을 찍었는지 여부입니다.” 결재 도장을 찍었으면 책임을 져야하고 부적격입니다. 또 수사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후보자가 중수청장이 되어야 한다고 하나 정진웅 검사에 대한 독직폭행 사건도 무죄로 확정되었고, 이광철 민정 비서관에 대한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도 무죄로 확정되었습니다. 무죄에 따른 공동책임을 져야하는 자에게 수사조직 인사로서는 최초이자 최고의 월계관을 씌운다는 게 말이 됩니까? 더구나 두 사건은 검찰 개혁을 진행하던 문재인 정부의 민정수석실과 법무무를 겨누었던 상징적 왜곡 조작 사건이었습니다. 국민이 지켜봅니다. 검증 똑 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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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검찰개혁 이슈에 대해 트위터에서 갑남을녀들 상대로 찌질하게 키배나 뜨지 말고 유시민,박은정 불러서 공중파,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토론 하는게 나을듯. 사회는 공개적으로 대통령 비난도 못하고 옹호도 못하는 우물쭈물 박주민이 맡으면 될거 같고 토론회 제목은 '내가 정말 국민을 속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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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혁은 목표이어야지 선명함을 드러내고 주목을 받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수단이어서는 안된다" 누워서 침 뱉는 소리 하고 있네. 집권하면 작살내겠다, 전광석화처럼 개혁하겠다며 선명함을 드러내 주목 받고, 지지자들 모은 게 누군데 이딴 소리를 하나? 부끄럽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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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혁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하는 것이지, 누군가의 정치적 성과와 환호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혁은 목표이어야지 선명함을 드러내고 주목을 받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수단이어서는 안됩니다. 개혁은 민생개선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지, 눈길을 끌기 위해 과정만 요란해서 성과 창출을 방해해서도 안됩니다. 국민의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실용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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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라~ 송영길!!! 26.10.03 조국 원장, '진영' 내부를 갈라 치기도 비방하는 행위는 그만 하고, 나를 "책상물림"이라고 비난하기 이전에, 차분히 '책상'에 앉아 자신의 발언이 현 위기 상황 타개에 도움이 되는 지를 점검하시길 바란다. facebook.com/share/p/1KQYd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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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허수아비 치기. 기소를 전담할 공소청에 검사 쓰는거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음. 기소와 수사를 분리시킨다는게 검찰개혁의 가장 큰 틀인데 수사에서 계속 검사를 기용하려 하니 비판목소리 나오는걸 "국가기능에서 모든 검사 배제 요구"라는 식으로 왜곡 nitter.gq/yonhaptweet/status/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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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윤석열도 과거 행적으로만 따지면 이명박 국정원 댓글 수사하다 좌천당하고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하고 국힘에는 발도 디딜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이었음. 그러나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죠.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말씀이신데 먼저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합니다.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또 허위사실에 기초한 비판과 의견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또 시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을 하기 위해 거짓에 기반해서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방해일 것입니다. 김지용 후보자가 친윤 검사 출신이라는 전제에서 하시는 말씀이신데, 정부에서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바로 김지용 후보자는 1)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2) 윤석열 검찰총장때 대검 형사부장이었는데 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은순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을 재기수사명령해 기소하라고 했고, 3) 이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후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되었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입니다.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이고,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이 정부 최대과제의 하나입니다. 김지용 후보자의 친윤 아닌 굳이 말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인데 올라라님은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 거짓주장하시는 건 아닐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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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160명 국회의원, 다들 바본가? 팩트로 붙어서 논리로 이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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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놈 한편으로 대단하긴 하네 없는 실적을 포장하고 민간 실적을 정부성과로 재포장했네 자율주행 키워드로 찾은 내용이 선박 자율주행 기술에 6천억 투자? 🤦‍♂️🤦‍♀️ FSD도 하나 못들여 오는 것이 현실이야 제발좀 속지 말자 당연히 해야할일과 개혁을 통해 해야할 일 그리고 능력이 있어야 달성할 수 있는 일들(외교, 미래설계 등)을 구분하자 지겹다 이런 치적질
최근 이재명 대통령께 힘이 되고자 두 개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공개했습니다. <잼통>은 이재명정부의 업적을 알기 쉬운 그래픽과 숏츠로 알리는 앱입니다. <임통>은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인, 언론인, 유튜버 등의 발언과 평가한 내용을 그대로 빼박하는 앱입니다. 이 앱들은 이제 막 나오기 했지만, 주로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 특히 언론에서 던져주는 것이 진짜인지 알고 이재명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업적을 알리고 실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누가 정말 그 관심없는 사람들,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공평하게 잘 살게 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지 알게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윤어게인이나 딴지와 같이 이미 세력화된 곳에 힘쓰기보다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업적이 닿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잼통> jamtong.kr <임통> im.jamtong.kr 앱에 대한 많은 의견도 주시고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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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있었던 사건들의 맥락을 전부 지워버리고 알릴레오-기자회견-유시민 방송만 딸랑 놓고 이재명이 말바꿨네 유시민이 선동했네, 전형적인 댓글 키배 방식. 서로의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꼬투리를 잡아다가 이거 팩트 아니니까 니 얘기 다 틀림 승리선언하고 나가는 식.
유시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선해한 글. 결론은 유시민이 수사·기소 분리의 개념을 몰이해했거나, 의도적으로 왜곡·선동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다. --- (페이스북 서민수 님 글) 또 한 번 유시민의 입장에서 왜 대통령의 말을 ‘거짓말’이라고 받아들였을까를 생각해봤다.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최대치의 검찰개혁의 목표는 이랬습니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하는 역할을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은 2025년 알릴레오에서 했던 말과 거의 그대로 일치한다. “기소하기 위해 수사하게 허용해서는 안 된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된다. 법무부 안에 있든 어디에 있든 수사 담당 기관, 기소·공소유지 담당 기관은 분리하는 게 맞다. 공소청과 수사청을 분리한다면 철저하게 분리해서 견제하게 해야 한다.” 두 발언에서 일관된 핵심은 명확하다. 수사와 기소라는 기능을 분리하고, 그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 역시 분리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유시민은 이 말을 다르게 이해했던 것 같다. ‘수사·기소 분리’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이를 곧바로 ‘검사는 기소만 하고, 검사는 어떠한 수사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 이런 오해는 유시민만의 문제라고 보기도 어렵다. 지난 몇 년 동안 ‘수사·기소 분리’와 ‘검수완박’, 즉 검사의 수사권 완전 배제가 거의 같은 의미처럼 사용돼 왔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두 개념을 같은 것으로 이해했더라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개념적으로는 다르다. ‘수사·기소 분리’는 수사와 기소 권한을 동일한 주체에게 집중시키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수사기관과 공소기관의 분리’는 그 원칙을 조직적으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반면 ‘검사의 모든 수사권을 박탈한다’는 것은 그보다 더 강한 별도의 제도적 선택이다. 대통령도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 차이를 직접 설명했다. 자신이 원래 생각했던 최대치는 수사기관과 소추기관을 분리하는 것이었고, 현재는 “그 이상으로 진척되어 검사는 아예 수사를 못 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시민이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 이유도 어느 정도 설명된다. 그는 애초부터 ‘수사·기소 분리 = 검사의 수사권 완전 배제’라고 이해하고 있었고, 그 전제가 너무 당연한 것으로 굳어져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 상태에서 대통령이 “내가 생각했던 최대치는 수사기관과 소추기관의 분리였다”고 설명하니, 유시민의 머릿속에 있던 기존의 ‘수사·기소 분리’ 개념과 충돌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충돌을 자신의 개념이 잘못됐을 가능성으로 해석하기보다 대통령이 말을 바꾼 것으로 해석했을 가능성이 있다. 나는 이것을 단순한 거짓말의 문제보다는 ‘지식의 착각’과 ‘개념의 고착’ 문제로 보는 편이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다. 부분적인 지식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하나의 특정한 제도 모델을 개념 그 자체라고 믿게 되면 그 뒤부터는 새로운 사실도 기존의 틀 안에서 해석하게 된다. ‘수사·기소 분리’라는 넓은 개념을 ‘검사의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하나의 방식과 동일시하고, 그 동일시가 오래 반복되면서 하나의 확고한 전제가 되고, 그 전제와 충돌하는 정보가 나타나면 기존 전제를 수정하기보다 상대방이 말을 바꿨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인지심리학에서 말하는 지식의 착각, 개념 고착, 확증편향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유시민이 실제로 이런 과정을 거쳤는지, 혹은 알고도 의도적으로 다르게 말했다는 것인지는 외부에서 확인할 수 없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다. 2025년 알릴레오에서 이재명이 말한 내용과 2026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설명한 내용은 핵심 구조에서 거의 같다. 그런데 유시민은 최근 그것을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받아들였다. 따라서 적어도 ‘대통령의 입장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보기 전에, 유시민 자신이 ‘수사·기소 분리’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부터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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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첨부터 검찰개혁 생각 없었으면서 표 생각에 속인건지 아니면 집권한뒤 생각 바뀐건지는 그의 해명의 설득력에 따라 또는 이재명에 대해 갖는 감정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이 문제는 지금처럼 계속 눈가리고 아웅하며 비판하는 입 막는 식으로 버티려 한다면 미래가 없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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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만큼 돌변한 권력자의 사례를 나는 본 적이 없어. 조금 변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람이야. 이럴 줄 알았다면 2번이나 당대표로 뽑고 2번 다 대선 후보로 찍고 대통령 만들었겠냐. 계엄과 내란을 겪고도 과반을 얻지 못했는데 지지자의 절반을 떨쳐내는 멍청한 짓을 왜 하는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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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농지전수조사는 `남들이 어렵다고 회피해도 전 회피하지 않습니다` 아주 비장미 뿜뿜 풍기면서 아주 강경파 오브 강경파 이심 ㅋㅋㅋ 지 꼴리는대로 강경파 딱지 붙였다가 나라를 위해 큰 일하시는 분이 되셨다가 ㅋㅋㅋㅋㅋㅋ 넌 진짜 개새끼다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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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가 말하는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은 "질투가 많은 사람" 근원이 수치심이라서 자신을 실패자라고 규정하고 수치심을 준 사람을 망가뜨리려고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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