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ned Tweet
약한영웅 안수호, 연시은, 오범석이 관계성이 재밌는 건 사회와 어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들 각각의 겉모습과 이 관계 안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실재 간 모순이다
안수호는 교복에 어울리지 않는 튀는 색깔의 티셔츠나 바람막이를 입고 다니며 밤엔 뭘 하는 건지 학교에 오자마자 내내 잠만 자고,
녹슨반지 retweeted
디코에서 나온 인어성제썰
바닷가근처 연구소 인어 잡아다가 연구하는데 거기서 실습하고있는 나백진(아직학생)
얘도 약간 윤리의식 삐뚤어져있어서 연구나 실험 끝날때마다 폐기되는 인어들 보면서 별 생각 없었을듯 근데 좀 실험 성공할만한 낌새 보이는 애가 있었는데 그게 하필 금성제였음
연서는 직접 전하는게 낭만이니까... 여전히 열여덟인 그 애 얼굴 아주 오랜만에 다시 보면 할 말도 다 잊은채 품에 안아버릴테니까...
Replying to @Dislovesaster
연서인지 유서인지 모를 건 항상 품 깊숙한 곳에 넣고 파견가는 걸. 어차피 본인의 유서를 받을 사람은 이승에 남아 있지 않았을 뿐 걔의 낭만인지 순정인지 뭔지 하는 것은 항상 품 안에 존재하는 걸.
녹슨반지 retweeted
연서인지 유서인지 모를 건 항상 품 깊숙한 곳에 넣고 파견가는 걸. 어차피 본인의 유서를 받을 사람은 이승에 남아 있지 않았을 뿐 걔의 낭만인지 순정인지 뭔지 하는 것은 항상 품 안에 존재하는 걸.
녹슨반지 retweeted
백진이 사후 직업군인으로 입대하는 금성제.
어차피 본인의 삶은 열여덟 어느 날에 두고 온 터라 위험한 곳 디디고 사는 통에 매 파견마다 유서 쓰는 게 업이고. 펜이나 굴리다 남은 재산은 모 보육원에 기부한다는 말이나 한 줄 쓰고 마는 게 걔랑 지독하게 잘 어울리는 통에 아무도 모르겠지
금성제는 좀 잘 사는 집 아들내미인데 학교에서 정학 먹어서 집안어른들이 아예 그동안 깡시골에 쳐박혀서 근신하란 처분 내려서 휴대폰 데이터 겨우 터지는 저녁 7시만 되면 가게 문 다 닫는, 마을의 집이라고 온 열채 남짓밖에 안 되는 그런 조그마한 시골에 몇달 내려와 지내게 됨
녹슨반지 retweeted
아무리생각해도 약영 너무 안건전한 도파민이야
지금은 좀 차분해졌는데 한창 포타에 토할때 진짜 먼.. 바고준 급의 IQ 된거같앴음
금초시문이 맞는 말이라고 느껴진다니까












